음. 김운영님의 솔로부대무적연참을 클스마스에 읽으면서 정말 즐거웠답니다.
연휴는 없어져라 할 수도 없고. 좋아해야 하겠지만 이 나이에 한심하게도 아직
솔로다 보니 연휴가 되면 왜 그리 스스로가 비참해 지는 건지..
그래서 정말이지 뜻밖의 작가님들의 연참글을 보고 즐거운 클스마스를 보낼수 있었답니다.
오늘 . 것도 조금전에 작가님들께 뭐 해 드린 것도 없고 매번 읽기만 하고.
때론 늦게 올라온 다고 투정하기도 하고. 사실 이글 써 놓고 또 돌아서면
글 안올라온다고 속으로 투덜대겠지만 돌이켜 보니 독자라고 작가님들께 뭐 해드린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무림 이란 아니 고무판이지. 이곳을 알게된 이후로 이 끊을 수 없는 마력에
제 취미생활에서 게임도 제쳐버리고 큰 부분을 차지 하게 되었는데도
이제사 이런 감사한 마음이 들고 또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 짧게나마 고민을
하게 됐다는데 참 창피하고 죄송합니다.
여러 선호작가 작가님들 (금강님.sniper9님, 화풍객님, 나한님, 노병귀환님, 에냑님, 일성님, 한백림님, 김운영님, 초우님, 가우리님,이령님, 흑야님,권오단님.. 제 선호작의 연재 작가님들입니다.어 금강님은 아닌데;;참 많군요. ) 또 녹목목목님, 북궁남가 작가님 그외 여러 작가님들께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 한해 몇일 안남은 기간도 잘 보내시구요. 술 조심 하시구요. 건강 조심하세요.
내년에는 건강하시구요. 돈도 많이 벌으시구. 학업에 계신 분은 좋은 성과를 얻으시구요. 저는 좀더 똘똘한(?) 독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또한 고무판 운영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고무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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