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천도룡기(영화)를 보고 있는데 재미는 있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여자가 몇명 꼬이는거 같은데...-_-
혹시 나중엔 한여자하고만...??
음, 그러면 재미없걸랑요?
아시는분 갈쳐주세요-_-;
아니라면 쥔공이 여러여자 거느리는 무협영화(소설도 괜찮고) 추천 해주세요-_-;
이런게 너무 잼써서ㅎㅎㅎㅎ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지금 의천도룡기(영화)를 보고 있는데 재미는 있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여자가 몇명 꼬이는거 같은데...-_-
혹시 나중엔 한여자하고만...??
음, 그러면 재미없걸랑요?
아시는분 갈쳐주세요-_-;
아니라면 쥔공이 여러여자 거느리는 무협영화(소설도 괜찮고) 추천 해주세요-_-;
이런게 너무 잼써서ㅎㅎㅎㅎ
장무기가 꽤나 우유부단하죠. 남자들끼리는 영웅의 면모를 갖추었지만, 여자 앞에서는......마지막에서도 세 여자 사이에서 헤매고 있으니 그저 안타깝네요.
확실히 김용님 소설은 좀 답답합니다. 나쁜 의미에서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느껴지는 애잔함에 갈증이 탄다고 해야하나...아, 어렵네요.ㅎㅎ;;
사랑얘기 하면 단연 신조협려죠.
사랑, 오해, 이별, 사랑, 오해, 이별, 사랑, 오해, 이별....반복적인 구도 속에서 그 애간장을 태우는 양과와 소용녀의 사랑이란...ㅎㅎ;
요새 2003사조영웅전을 감상 중에 있는데 역시 재밌더군요.
그러고보니 우리 아둔한 곽정도 은근히 여자가 따르네요.
황용, 화쟁, 정요가(얘는 나중에 육관영한테 가지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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