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천 합니다.
현대물입니다.
그다지 안알려져있고 고무림작품이 아니여서 그런대,,
확실히!!! 추천합니다.
이 소설에는 강한무공? 경공술? 이런건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사람에 가까운 주인공. 주인공입니다.
머 다른점이라곤 블랙고시 출신(검정고시)
에다가 어릴쩍에 납치되어서 지리산에서 납치해온 양부에게 맞아가면서
살다가 탈출하다 정도>? 그래서 주인공의 특징은 무술을 잘한다..실전무술
쥔공의 능력은 실전무술 상위 특급퍼센트 정도의능력
그러나 지리산에서 살다가 탈출했기 때문에
새상 물정 잘 모르고, 정을 받아본적이 없기때문에 외로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의 가슴엔, 힘들게 컸음에도 불구하고 의,인이 있습니다.
첨에 지리산에서 탈출할때 양부가 숨겨둔 돈을 가지고 나오는대
그돈으로 무도관을 차릴려고하다가, 사기를 당합니다.
사기꾼은 조폭과 연결되어있고, 쥔공은 돈을 찾으려다가
조폭(이라기보다는 해결사정도?)과 충돌합니다.
쥔공이 이기죠, 조폭은 주인공을 경찰에 역고발합니다. 폭행범으로...
여기서 주인공의 인격형성에 큰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만남니다.
이 사건 담담 형사인대, 주인공은 아무죄가 없다는걸 알고, 주인공을 도아 줄려고
하는대, 그과정에서 주인공이 산에서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게 된걸 알고
동정하고, 걱정하고, 그러다, 자기 동생으로 삼죠.
과연 이뒤에 어떻게 될련지..
문채는 21세기 무인과 비슷한 풍이 느껴지는대, 오히려 과도한 무공같은 모습은
안나와서 현실성있져.
간만에 문체, 내용전개, 박진감 캐릭터 등이 맘에 들었어여
남자라면 저렇게 한번쯤 살고 싶다고 생각되는.
아마 멋진남자 김태랑(만화)같은 남자의 향?
건전한(?) 현대물...아마 밤의대통령을 연상하실수 있을거에여
지리산에서나와 세상물정을 모르던 주인공 나이 20세 정도?(딱내나이...)
가 어떻게 변화하고 살아가는지, 또 그의 형(형사)는 어떤사고를당하며
주인공은 거기에서 어떤형태의 대응을하는지
지금 83화까지 나와있고(꽤 많습니다. )(읽는대 5시간 걸렸다.)
흠 인기로 봐선 곧 출판되서 짤릴거 같으니
봐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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