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오늘도 안보면 죽는다..(내가..ㅠ.ㅠ)

안녕하세요...밤낮 구별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노을입니다.

일단 정팅의 자유무한연참대전?? 거기서 황급히 나온 건은 죄송하게 생각..

어쩔 수 없는 사정(부모님의 기습..커억..)

어찌 되었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비무광자(比武狂子)입니다. 고무판

에 점창이검을 약간 수정한 판이라 해야하나요? 흑흑...

일단 무지 슬픈건 금 열냥을 날렸다는 소식입니다.

금열냥이면 은자 천냥..은자 한냥이면 사인가족이 한달동안 버틸 수 있는 식량..

살문에 의뢰했는데..이제 살문도 갔나부죠? 그리고...문주님의 감시도 철저하셔

서 DB도 제 역활을 하지 못 한 것 같습니다.(...__)

헉! 달님이 오는군요..또 밟히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질문!

손자병법에서..1계부터 36계까지 무엇인지 아는분은 가르쳐주세요..

흐음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런게 있나 가르쳐 주시면 감사..

1) 사기가 올라가면 그 병사들은 반드시 승리한다.

2)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도 물 수 있다.

3)적은 인원으로 많은 인원을 상대할 때에는 좁은 장소가 필수이다.

세가지 다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 가르쳐 주셔도 어쩔 순 없지만요..

흐흐...살문에 의뢰하는 수 밖에 (__)

정팅에서 만났던 미(米)중년 세분..그리고 은빛별님 자니님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헉! 달님이 제운종을 시전하였군요..저도 운룡대구식을 시전하여..휘리리릭~

*흐흐...드디어 비무광자 1편 올리는군요 (__) 빨리 써서 올려야겠습니다..허허

[月下佳人]

손자병법 36계입니다.


제1계 만천과해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제2계 위위구조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제3계 차도살인 ： 남의 칼로 사람을 해치다.
제4계 이일대로 ：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과 싸운다.
제5계 진화타겁 ： 상대의 위기를 틈타 공격한다.
제6계 성동격서 ： 동쪽에서 소리지르고 서쪽으로 공격한다.
제7계 무중생유 ： 지혜로운 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제8계 암도진창 ： 기습과 정면공격을 함께 구사한다.
제9계 견안관화 ：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제10계 소리장도 ：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제11계 이대도강 ： 오얏나무가 복숭아을 대신해 죽다.
제12계 순수견양 ：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간다.
제13계 타초경사 ： 풀을 헤쳐 뱀을 놀라게 한다.
제14계 차시환혼 ： 죽은 영혼이 다른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제15계 조호리산 ： 호랑이를 산 속에서 유인해 낸다.
제16계 욕금고종 ：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풀어 준다.
제17계 포전인옥 ：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
제18계 금적금왕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제19계 부저추신 ：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
제20계 혼수모어 ： 혼란을 일으켜 결정타를 가한다.
제21계 금선탈각 ： 진영을 그대로 두고 주력을 딴 곳으로 이동한다.
제22계 관문착적 ： 약한 적을 포위 공격하라
제23계 원교근공 ： 먼 나라와 사귀고 이웃나라를 공격한다.
제24계 가도벌괵 ： 약한 상대는 명분만으로 취할 수 있다.
제25계 투량환주 ：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빼낸다.
제26계 지상매괴 ： 우회적인 방법으로 겁을 준다
제27계 가치부전 ： 어리석은 척 하되 미친 척 하지 마라.
제28계 상옥추제 ：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운다.
제29계 수상개화 ： 나무에 꽃을 피게 한다.
제30계 반객위주 ：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하다.
제31계 미인계 ： 미녀를 이용하여 적을 대한다.
제32계 공성계 ：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린다.
제33계 반간계 ： 적의 첩자를 역이용한다.
제34계 고육계 ： 자신의 희생해 적을 안심시킨다.
제35계 연환계 ： 여러 가지 계책을 연결시킨다.
제36계 주위상계 ： 때로는 전략상 후퇴도 필요하다.


1)사기가 올라가면 그병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없구요
2)궁지에 몰린쥐는 고양이를 물수있다는 제9계 격안관화와 비슷한듯 합니다.
3)적은인원 으로 많은적을 상대할떄는 좁은 장소가 필수다 역시 없습니다.

[노을™]

이렇게...고마을 쑤가...

[김민혁]

그런데 미중년 세 명이 누구죠?

[김민혁]

그리고 노을님, 경고합니다.
나이가 중학생이라 어리신 듯 해서 넘어가려 했는데

말은 가려서 하는 것입니다.

벽암님, 권태용님 두 분 다 작가분이시고 한데 쌀중년이라뇨;
말은 가려서 하는 것이고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지 못합니다. 이 점을 명심하십시오.

저는 말 가려서 안 하는 사람 정말 싫어합니다. -_- 나이가 어릴 수록 연장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십시오.

그게 바로 네티켓입니다.

[노을™]

흐엄...(__) 장난이 너무 도가 심하게 지나쳤습니다. 다들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건퓌르하세요..(연신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