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나 영화를 보면 가슴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흥행을 위해서인지 주제들과 내용들이 좀 민망스러운 것들이 많아요.
폭력이 미화되고...
성의 문란함을 조장하고...
물론 현실이 더 무서울 수도 있지만, 그러한 내용들은 결국 그러한 사회
문제를 가속화 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해져버린 초등학생 아이들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중학생 아이들이 지나갈 때면 무서워서 감히 쳐다보기도 어렵고..
--;)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로써 그것들을 밝게 변화시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권선징악의 진부한 스토리라 재미없다고 하더라도...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세상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는 메시지를
많은 분들의 이야기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갈수록 무서워지고 있는 세상.
작가님들의 그 같은 마음이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에요.
- 광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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