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가 일본으로 여행을 하고 한국에 돌아오기 위하여 공항을 가려는
시간에 공항 근처 지역에서 반한 감정으로 인해 데모를 벌이던 정치운동가한명에 의해 현지 조선의 후손이 군중심리에 의하여 무참하게 살해 되는 것을 시작으로 제 2의 간토대지진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두 주인공의 운명은 과연어찌될까? 하는 시나리오?
상상만해도 참 잔인해야하고 난잡해야할텐데 막상 써보면 재미는 있을것 같네요. 어차피 이런 부류의 소설들은 많이 나오니까 식상하기도 할테고
주 소재는 일본인들의 잔인함? 공격성? 한국의 허약한 외교력? 간토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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