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자마자 컴을 켜고 부팅 시간동안 옷갈아 입고...^^
KTX를 이용 서울로 다시 돌아와서 지하철로 중심가를 탈출.. 차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헉헉!
그래도 대구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 30분..
빠릅니다.^^
오늘도 새벽까지 떤 수다와 음주의 후유증으로 늦잠을 좀 자고
집합 전화를 돌리고, 밥먹고, 그리고 운동한판!
권태용님의 레이센 싸인북을 가벼운마음으로 양손은 무겁게 해서 돌아왔습니다.
가슴은 더 무거웠습니다.
가슴이 있는 짬에 돈을 가득 넣어 온건 아니고요,
대구 작가님, 고무판 회원님들의 사랑과 애정을 가~~~득 넣어 담아 오다보니
너무 무거웠더랩니다,
^^
초우님의 음해때문에 오늘 아침 마음은 무거웠지만,
저의 갸녀린 마음을 아시는 진실의 혜안을 가진 분들 덕분에
오늘도 힘차게 고무판을 돌아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부비부비~~~~~^^
다시한번 대구에서 초우님과 저를 반가이 맞아주시고, 즐거이 놀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오시면 콜! 약속!!!!!
연재한담SCV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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