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지금 정신이 하나두 없네요.
머-멍............
재미있었습니다.
허약한 주인공임에도.. 참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네요..ㅎ
태어났을 때부터 해온 듯 자연스러운 거짓말과..=ㅁ=;;
그 거짓말을 받쳐주는 훌륭한 표정연기...
자신은 아니라 강하게 주장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천성적인 로리에 대한 본능...[탕!]
풀썩...
아아- 그러니까.. 그게... 으음.. 흠.. 재미....있었다는게지요...=ㅁ=;;
하...하..........
뭐 한가지 지적하자면 어느분이 댓글로 지적하셨던 것이지만
분명 주인공은 착하고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인 것은 분명한데,
주인공이 얻게된 사람들의 신뢰는 그 사람들이 주인공의 진실된 내면을 들여다 보고 한 신뢰가 아닌, 의도하지 않았던 이야기와 행동들에... 오해하며 한 신뢰란 것이지요.
읽으며 그게 계속 걸리더라구요.
앞으로 주인공이 할 일은 무공을 강하게 하는 것도 있겠지만 뭐, 제가 지적 할 것도 없이 이미 권태용님께서 다 진행하고 계시더라구요, 마술을 통한 연기과 거짓말이 아닌 진실된 행동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신뢰를 얻는 것.
아, 그리고 반드시 잊지 마셔야 할 것은 주인공이 자신의 억제해 왔던 로리에 대한 갈망을 깨닫고.. 로리정복에의 길을 걷는...... [....탕! 탕탕탕탕탕!!]
풀썩...
에에-, 잠을 안자고 버텼더니만(아아, 이제 해도 뜨네요.)
정말로 어질어질 합니다.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요.
그럼 자고 일어나서 뵈요~ =_=) _ _)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