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아버지와 같이 자신의 생일 선물을 사다주려고 나간
현장에서 살해당하고 맙니다. 그 아이의 눈앞에서...
아이는 염왕이 되어 돌아오려고 먼 길을 떠닙니다.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그리고 십오 년후 돌아와서 아버지의 원수에 대한 단서를 잡으려고
강호 천지를 해매지만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그 후 타락으로 빠져
들어 술에 취해 살다가 어느 날 우연히, 너무나 기적적으로 하나의
단서를 찾아냅니다.
바로 범인들 중 하나입니다. 그것도 객잔 주점에서.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한 줄 한줄 심혈을 기울여서 썼습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그리고 이 작품에는 제가 열심히 독파하고
있는 기문둔갑술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이미 여기에 대한 작품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 나름대로 구성을 가다듬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기문둔갑술에 대한 책자를 다섯 권이나 구해놓고 열심이 정독 중...
아무튼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광범위한 무림 세계ㅒ를 보여주기 위하여 필사의 노력을 기울인 작품
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쓰기는 하지만 자주 올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모니터
수정이후 다시 프린트를 해서 재수정을 가해야지만 연재를 하기 때문에
적어도 사흘에서 나흘의 터울은 질 것입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보다 더 양질의 연재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저만의 노력입니다.
그럼, 9월 1일날 찾아뵙겠습니다.
졸저를 많이 성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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