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동안 고무림에서 살았죠...여기 있는 소설들 몽땅 다 읽으려고 말이죠-_-;
그런데 불가능하더군요.ㅠ.ㅠ 일단 너무나 방대한 양...많이 연재되신 분은 하루종일이아니라 그 담날까지 읽어야 다 읽을수 있을정도로/...
대략 작가님이 연재하시는 양이
작연란 : 26작품
일연란 : 31작품
정규1 : 28작품
정규2 : 26작품
자연란 : 85작품
판타지 : 43작품
입니다..대충 하루에 2작품씩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다고 치면 120일 3달이 걸릴것으로 예상되죠 -_-;;
그러다보니 눈을 돌린게 연재한담에 나와있는 추천된 작품을 보는겁니다.
역시 추천 많이 받은 작품은 정말 추천받을 만한 작품이 많더군요
단지 추천을 할때 약간의 줄거리라던지... 자신이 추천할 소설이 왜 읽으면 괜찮은지 아니면 어떤류~즉 예를들어 "이소설은 산동악가 좋아하는 분이 읽으시면 후회안하실거예요~"라든지 "용대운님이랑 비슷한 스타일의 작품이네요" 라는 어구를 추가하면 다시 한번 걸러져서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안타까운건 강호풍님의 강호전쟁사가 5권 완결됐죠~절대 그럴 내용이 아닌데..ㅡ.ㅡ;동선님의 대랑도 4~5권은 판매부진으로 출판안된다고 하고-.-;;
아무튼 고무림에 있는 작품들중에 감동적인거 너무 많아서.. 너무 잼있어서 시선을 못떼겠네요....ㅠ.ㅠ.;오늘도 숨겨진 수작찾고 있는 레밍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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