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황당 무계한 말이냐고 버럭 고함을 지르시는 분들!
자자, 손에 든 돌맹이 내려 놓으시고 일단 들어 보세요.
이번에 제가 연참대전에 참가한 것을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모르신다면 상당히 뻘쭘합죠 ㅡㅡ;;)
무엇으로 참가하느냐?
바로 점창사일(點蒼射日)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고 있는 글입니다.
계속 연참을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 해를 꺼꾸러 트리는 단리명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해를 쏘아 떨어트린다면 이 무더위도 한 풀 꺾이겠지요?
노기혁 : 근데 가장 중요한건 연참대전 끝까지 달릴 수 있느냐 하는 거지.
박현 : 비축분도 없다면서?
권태용 : 어제도 밤새 고스톱 쳤잖아.
오아시스 : .......-_-+
동선 : 뜨끔! 험험, 어쨌던 우야등등 달려보렵니다.
연담지기 : 그런데 이거 광고글 인가요?
동선 : 헛, 역시나 예리하신 연담지기님. 한번만 봐주심 안될까요? ^^ (부비부비)
연담지기 : 더워요.
동선 : 헤헤~ (여전히 부비부비)
연담지기 : ................
동선 : 헤헤~ ^_____ _^
연담지기 : 꺼져! (버럭!)
동선 :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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