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루이경
작성
04.07.30 01:05
조회
693

몽여지님의 추어탕전

벼룩처럼 예상치 못한 곳으로 톡톡 튀면서 미끌거리는 주인공  미꾸리 진은과 어리버리한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멍청한 사제둘~ 그리고 소림의 순수청년 특급후기지수 문어 일섭(참고로 작가이신 몽여지님이랑 닮았다고 함..)

12시만 되면 신진대사 멈추고 잠에 빠지는 신데렐라형 산골분이 처럼 생긴 우내일급자객 기절공주..육두문자에 탐닉하여 숨쉬면 욕을 하는 그 이름도 육시랄 육두마.

97명에 3명만 더 잡았으면 신공을 이루려는 초절정울트라 ~~미녀 (희대의 살인 마녀)

개성 강한 주연급 조연이 판을 칩니다..

안읽으시면 후회합니다....

정연1에 추어탕전 와서 맛보세요~~구수합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72 즐기는인생
    작성일
    04.07.30 02:23
    No. 1

    -_-!!! 정말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륜(茂侖)
    작성일
    04.07.30 04:35
    No. 2

    억;; 일섭이가 저랑 닮았다뇨 @_@
    절대 아닙니다.
    우리 일섭이는 잘생겨야 해요! ;ㅅ;
    (그리고 저도 대머리가 아닙니.....;;)
    흐흐.
    살짝 공개하자면 작가 서문에 올린
    '홍대 XX 치킨집의 이름 모를 서울대생 아르바이트 오빠'가 일섭군의 모델이었죠.
    지금은 그만두셨다고 하니 아쉬움만 가득할 뿐입니다.

    에헤헤~
    그리고 추천 감사드립니다.
    제가 소개하는 것보다 훨~ 더 맛깔스럽게 표현해주신 듯 해요 ^ㅇ^

    이 은혜는 이어지는 연참으로 보답하겠습니다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門聲
    작성일
    04.07.30 07:57
    No. 3

    흠... 그러고보니....

    추어탕전 출판 된거 아닌가요?

    서점에서 비슷한 제목의 책을 본거 같아서요 ㅡ_ㅡ;;

    날이 덥다보니 헛것을 봤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진스
    작성일
    04.07.30 09:05
    No. 4

    추어탕전 저도 어제 다 읽었습니당.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는~
    주인공 진은이의 탈속함(?) 도 멋지고, 멍청한 조연들의 테러(?)도 너무나 절 즐겁게 하더군요..

    절대 겜방같은데서 보지 마세요..ㅡ.ㅡ;;
    히죽거리다가 오해받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7.30 20:09
    No. 5

    운성님, 그거 혹시 '맛깔진 추어탕을 끓이는 여지아줌마의 비법'
    혹은 '미꾸라지를 이용한 요리 십삼선' '문어와 추어탕의 만남' 아닌가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087 한담 [구룡회/검성] 민망... 정정공지... +2 무사시 04.07.31 892 0
7086 한담 [추천] 정규연재2의 "도조 이야기" +2 Lv.93 무루지 04.07.31 1,372 0
7085 한담 재미있게 놀아봅시다[2] ^^;;; +12 Lv.1 청우™ 04.07.31 1,009 0
7084 한담 늦은 밤에 마음이나마 드리고 싶어........ +12 돈오공 04.07.31 1,372 0
7083 한담 [공지] 연참대전은 8월 2일부터 시작됩니다. +3 Lv.14 박현(朴晛) 04.07.31 2,298 0
7082 한담 [공지] 감각권법과 소소유성의 연중에 관하여... +4 古劍 04.07.30 1,398 0
7081 한담 자정을 기해.. Lv.11 향수(向秀) 04.07.30 1,036 0
7080 한담 연참대전 참가작이 바뀌었다네염?? +5 가영이 04.07.30 1,856 0
7079 한담 유랑천하기 강!!!!추천하면서.... +5 용마 04.07.30 1,338 0
7078 한담 추어탕전 책으로 나왔던데 아직 신간란에 안뜨네 .... +5 Lv.1 와라떽뚜 04.07.30 891 0
7077 한담 작가연재란에서, 업 자주되고, 재밌는 소설 추천좀... +4 Lv.79 흰곰 04.07.30 1,501 0
7076 한담 고무림은 작가들의 주5일제 연재를 보장하라~ +13 Lv.8 날것 04.07.30 1,071 0
7075 한담 드디어... 대갈신공의 제목을 바꿨습니다. +5 Lv.29 월영신 04.07.30 1,083 0
7074 한담 내가 좋아하는 작가... +12 04.07.30 1,227 0
7073 한담 [알림] 도조님의 도조이야기가 정규2로--!! +6 Lv.1 [탈퇴계정] 04.07.30 736 0
7072 한담 "하오대문" 같은 소설 추천좀 부탁해요~ +5 Lv.1 惡童 04.07.30 1,532 0
7071 한담 (감상)월명성희를 읽고..(과연?) +6 Lv.97 괴도x 04.07.30 1,097 0
7070 한담 [알림] 여름특집, 게임으로 즐겨보세요... +8 Personacon 문피아 04.07.30 1,185 0
7069 한담 저,, 황규영님.. 표사 말인데요.. +7 Lv.9 나무나무 04.07.30 1,279 0
7068 한담 재미있게 놀아봅시다 ^^; +77 Lv.17 紅淚 04.07.30 1,267 0
7067 한담 [추천] 정규연재 2 -파황성불 +1 Personacon 비비참참 04.07.30 1,059 0
7066 한담 천산검로를 손에 넣다.. +1 Lv.1 메도우 04.07.30 701 0
7065 한담 검의연가가 집을 나가다. +6 Lv.74 난초랑 04.07.30 1,265 0
7064 한담 헉! 자연란의 검의연가 어디로갔죠? +1 Lv.1 우야 04.07.30 1,082 0
7063 한담 [알림] 한성수님의 새 글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5 Personacon 문피아 04.07.30 806 0
7062 한담 무법자 알리기 운동!!!ㅡㅡ;;ㅋ +7 Lv.99 을파소 04.07.30 1,166 0
7061 한담 [소구전기] ㅡ_ㅡ++ +2 Lv.1 이사(李四) 04.07.30 684 0
7060 한담 이 소설좀 가르켜주세요 +5 Lv.10 로암 04.07.30 878 0
7059 한담 [추천]자유연재_해왕십삼기 +3 Lv.64 pappiyou.. 04.07.30 1,991 0
» 한담 [추천] 추어탕전(여름철 보양식이랍니다)~ +5 Lv.1 루이경 04.07.30 69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