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음 고무림에 처음 글써보네요~

아 로그인도 잘안하고 글만 읽고 가는 얍삽이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쁜 마음에 추천글을 쓰지 아니할수가 없지...으... 말이 꼬이는군요.

그냥 쓰겠습니다. 추천안하면 죄악! 리플도 잘 안다는놈이 추천도 안하면 정말 글

읽을 자격이없다! 라는 심정으로 추천 쓰겠습니다.

고무림에는 워낙 쟁쟁하시고 뛰어난 작가분들이 많아서 추천안할 작품이 없지만

그래도! 고무림 들어오면 정규2란을 먼저들러 꼭 N자 체크를 하는 작품 2작품을 추천합니다. 뭐 여러분들이 많이 읽으시고 추천해주셔서 달리 추천할필요는 없겠지만

'무법자'와 '무당태극권'을 적극 추천하는바입니다!

두 작품모두 작가분들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있는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법자의 작가이신 스나이퍼님의 전작을 1부 밖에 읽지못했지만 주인공들의 약간(?) 독특한 성격을 작가분의 생각을 투영시켜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는바로는 이것이 스나이퍼님의 두번째 작품으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이런 느낌의 주인공 말고 다른 성격의주인공이 나오는것도 보고싶군요.

이령님의 무당태극권은 아직 도 사건의 진행이 많이 나아가지 않고 주인공의 무공을 배우는 시점이지만 여러가지 복선들과 앞으로진행될일들의 밑준비 단계인 느낌 입니다. 다만 글이 빨리 읽히지 않고 설명에 너무 자세히 치중한다는 느낌이 들지만 역시 독특한 관점에서 다른분들보다 자세한 설정으로 무공을 설명하는것이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지 사뭇 기대됩니다.

두분다 요즘 페이스들이 좋으셔서 꾸준히 연재해 주신다는점 또한 적극 추천에 동기랄까요? ^^;;

앞으로도 성실연재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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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를 한번씩 치시는 바람에 보기가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허락없이 빈칸을 줄였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습관적으로 엔터를 치시는 것을 자제해 주시길.......

연담지기였습니다.

[을파소]

스나이퍼님의 첫 작이 몽랑이지요.
그리고 무법자는 출판했기때문에 나중에는 연재중지를 할 듯.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