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는 간단합니다.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 망가져버린 고교 야구 선수 고윤석 선수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알 수 없이 전설의 영혼을 얻게 됩니다. 그는 고윤석에게 영혼을 흡수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고윤석은 부서졌던 다리도 고치고 천천히 능력을 늘려가며 위대한 투수가 되어 갑니다............
간단한 개요이죠?
하지만 그 이면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꽤나 복잡한 드라마가 있고 평면적이지 않은 다양한 인물상이 나옵니다.
경기 내용도 최대한 박진감 넘치게,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의 것으로 묘사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량 늘리기도 없다고 자부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8000자 9000자를 한 화에 몰아서 올리기도 합니다.
또 성실합니다^^;
이건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자화자찬일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금칠하도록 하고.. 몇몇 독자분들의 반응을 허락없이 발췌하겠습니다.
Lv.14 개x스
14.11.17 17:57
- 정말 이상하네요 이정도 수작이 ᆢ 이정도 인기순이라니 ᆢ 너무 많은 스포츠 관련작품중 하나로 인식하는것 같네요 정말 참신하고 재밌는데
Lv.23 독x일x
- 14.10.20 21:32
- 제가 문피아에서 보는 스포츠물 가운데 제일 재밌게 보는 소설입니다!!^^
조회수가 더 나올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더 힘내서 하루에 5편 부탁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Lv.10 파x자
- 14.10.20 19:13
연참을기대합니다. 솔직히 이 글이 베스트에못올라갈 이유가없다고봅니다. 꾸준히하다보면 베스트에꼭올라가실거예요. (못올라갔습니다 ㅠ)
물론 좋은 것만 골랐지만! 댓글 중에 욕이 거의 없다는 사실!
유료부분 연독률을 봐도 나쁘지 않은 숫자이기도 하고요^^;
분명 더 많은 분들이 보고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처음 홍보해봅니다.
https://blog.munpia.com/saintless2/novel/24151
이게 포탈입니다.
文pia돌쇠
현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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