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달에 문피아는 2~ 3만원은 쓰는거 같네요. 프리미엄 되고 20만원 가까이 쓴거 같습니다. 솔직히 여타 싸이트에비해서 비싼감이 문피아가 많더라구요. 문피아가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기전에는 주로 황금사과나 카카오페이지를 썻는데. 황금사과 같은 경우는 사실 볼 작품이 잘 없구요.(작년에 만원 결제 했는데 몇천원이 남아있죠..) 카카오 페이지의 경우 문피아에서 선호작품 다읽고 (활자중독증이 약간 있어서, 연재글 다 보고 나면 공황장애가 옵니다...) 볼게 없을때 가는 편인데, 거기도 사실 문피아에서 옮겨간 작품을 보는 정도죠.
솔직히 문피아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연재글은 보면 재미가 있지만 보고나면 남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이북이 공짜가 되는것도 아니구요. 연중도 될때가 있구요. 종이책이 제일 남는게 많은거 같은데. 사실 저같은 경우는 대여점을 자주 가고, 진짜 소장한 책같은 경우는 대여점에서 다읽고 사는 편입니다. 책이란게 내 자식에게 물려줄수도 있는것인데. 아무거나 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어도요. 제 책장은 저의 정신세계가 있으니까요. (룬의 아이들, 해리포터 말고는 다 어딘가 짱 박아 놓았습니다.) 안드로메다나, 보리밭의 기사 같은경우는 책으로 나오면 사고 싶은데. 책으로 구할 방법이 없을까요? 이북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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