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날이 지나서 글이 여러개 올라왔고
여러분이 억울하게 음해의 세력으로 몰리셨습니다.
메모로 댓글로 본문으로 인격적 모욕을 당하신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분노가 있는것이 당연합니다.
뭔가 심각한 음모의 실체가 정확하게 규명되어질것으로 기대하고
잠을 안주무시고 글을 보신 분들의 허탈함도 이해합니다.
그 분노와 허탈감에서 날카롭게 적어놓은 글들을 보고,
역시 마음에 상처가 남아 다른시각으로 적어놓은 글도 이해합니다.
먼저 제가 한대 맞겠습니다.
의아해하면서도...
다른곳에서 다른시간에도 줄기차게 있어왔던 이야기임에도...
게시물을 허락한 제가 먼저 한대 맞겠습니다.
여러분을 속상하게 만든점 깊이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지금 여러분은 화를 풀 곳을 찾지 못해 객관적 3자의 입장인 여러분 스스로에게
화를 내고 돌을 던지고 계십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이렇게 되리라 생각해서 운영진에서(제가) 글을 삭제한것입니다.
계속 싸우실겁니까?
당사자는 지금 없습니다.
이렇게 논쟁한다고 시원한 답이 나올까요?
방금 이글을 쓰는 중 리징이상훈님께 메일을 받았습니다.
기쁜마음에 사과메일이 벌써 왔다는 생각에 열었습니다만....
아직 아니네요.(내용이 필요하면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서로간에 싸우지 마시길....
고무림에서 즐거워야 할 시간을 이렇게 소모하시면....
누군가는 빙그레 웃습니다.
이제 잠시 숨을 고르시고,
사과메일을 기다려보시죠.
사과메일이 안온다면,,,,,연담지기가 운영진회의에 상정해서
보다 다른 방안을 만들어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더운 밤입니다.
불쾌지수높은밤에 시원하고 행복한 생각으로 잠자리에 드시길....
연담지기 두손모아 기원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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