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 꽈르릉!
대폭풍이 휘몰아칩니다!!!
스스로를 절벽 끝에 밀어 넣은 작가들,
그들의 한판 승부가 벌어집니다.
6월1일부터 시작되는
제 2회 GO! 武林 연참대전!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사람은 누굴까요?
또한, 우승보다 더 값진 자신과의 승부에서 미소를 지을 사람은
과연 누굴까요?
GO! 武林과 무협을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시는 독자님들.
저희 작가들은 독자님들과 함께 하고자 연참 한마당에 뛰어들었습니다!
아래의 면면들을 보시고 힘찬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작가님들! 참가신청은 오늘 자정까지입니다. ^^*)
[작가연재]
금강 : 고독풍운행
고명윤 : 창궁벽파
박신호 : 도편수
수담.옥 : 그때 그 후
초우 : 녹림투왕, 권왕무적
[일반연재]
그 자리 : 도살도법
박현 : 하오배 추룡, 장강수로채
설지상 :
宋炫雨(송현우) : The Best 男
신독 : 벽파행
안신 : 야차귀문
이용 : 영웅지로
자부선생 : 절대군림문
천진도사 : 폐기살수
행호사 : 강호일검
(옵저버 참여) 손승윤 : 청풍연사
[정규1]
가인 : 무정십삼월
도욱 : 개방각하
백무잠 : 낭인지로
소랑(宵狼) : 백수결
神秘(신비) : 천하제일인, 천사
야운 : 무극무
李水雲(이수운) : 지(池)
일륜(一倫) : 서림벽전
일성(一星) : 참&참
元長(원장) : 부청운기
추몽인 : 진정유로담
風雲我(풍운아) : 불사전기
한연(瀚緣) : 화산지검
화랑의 혼 : 악마 운명생
[정규2]
남리 :
마루한 : 멸생지도
半腦(반뇌) : 권치
서인 : 불환무위
소소(小笑) : 상선약수
여 혼 : 단천혈룡
銀狼(은랑) : 불멸자
장자몽 : 취접
[자유연재]
검노 : 투왕
김현종 : 천년의 피리
뇌격 : 독돈괴협
談積山(담적산) : 고독한 검무
도적 : 무사별전
둔저 : 신마와 108요괴
리징이상훈 : 다사왕비
무글 : 남아
無劒(무검) : 검도지의
법성 : 종횡무진
백우 : 기인담
선우강 : ASSIM
소선재 : 소가주
영호웅 : 옥금강
유지아 : 무성지재
윤하 : 장강
李正(이정) : 주유천하
원도연 : 동온하청
月下水(월하수) : 무도자
최정인 : 취운장
太武進(태무진) : 황당무사
향수-_-v : 검의(劍意)
혜송 : 절정검
땡추도사 : 모산괴협전
mrkwang : 천년마왕 (퓨전)
현재까지 총 참여 작가 63명.
가히 연참 대폭풍이라 할만하지 않습니까? ^^*
(참가작가 최종 확정, 게시는 내일입니다.)
--------
!!! 끙...
이 많은 작가 분들 중 나만의 경주마를 어떻게 고르나?
머리카락 쥐어뜯지 마세요.
베팅의 비결을 살짝 공개해 드립니다. ^.~*
1. 일단, 작가 연재 작가 분들은 프로정신이 있어서
오래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저번 1회 대회 때, 1라운드 생존률 100%, 2라운드 75%,
3라운드 50%, 최종으로 금강님이 살아남으셨죠? ^^;;)
2. 자유 연재 작가 분들은 필살의 각오를 가졌다.
(1회 대회 때, 1라운드 생존률 55%, 2라운드 44%,
3라운드 22%, 최종으로 도욱님이 살아남으셨죠.)
3. 의외의 다크호스는 정규란에서 나온다.
(1회 대회 때, 1라운드 생존률 33%, 2라운드 25%,
3라운드 25%, 최종으로 가람검님과 이수운님이 살아남으셨는데,
놀랍게도 분량 최다 우승은 이수운님이 차지하셨죠. ^^*)
4. 그럼 일반연재는 손가락 빨고 있나?
(1회 대회 때, 1라운드 생존률 66%, 2라운드 33%,
3라운드 33%, 최종으로 박현님이 살아남으셨죠. 이수운님과
최다 분량을 다투다 마지막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죠. ^^*)
자, 그럼 정리를 해 볼까요?
1). 우승 예상마는 가능하면 정규연재 쪽이 낫습니다.
2, 3위 우승 후보는 자유, 일반, 작가 순이 낫구요,
2). 탈락 예상마는 1순위로 작가연재 쪽이 의외로 낫습니다.
2, 3위 탈락 후보는 작가, 일반, 정규 순이 낫구요,
(왜냐하면, 상위 연재 작가들은 의외로 마감이나 출판,
계약 관계로 인해 일찍 탈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보다 확률을 높이고 싶으세요?
참여 작가 분들의 연재 게시판으로 가서 댓글들을 주욱 훑어보세요.
평소에 성실하신 분들은 이럴 때도 성실하시답니다.
물론, 다 예상일뿐이니 꼭 이대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베팅은 운이니까요. ^^*
지난 대회 상금까지 이월된 이번 연참대전!
보다 많은 분들께 대박 상품이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
(독자분들의 베팅 참여는 내일부터입니다 ^^*)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