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속된 말로 창조적인 밥벌이 수단이다라고 외칩니다
(다른 의미로서의,독자로서의,여러가지 경우로 필자도 절대 찬성은 아니지만)
직장을 다니다 보면 이유없는,아니 이유있는 결근도
위축되죠...타인에게든 ,자신에게든..
자기 이름하의 창작품에 대해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요?
아..나는 지금 작품할 여건이 안돼...
피곤해...쉬고 싶다...쉬자...
4권..10권...아 ..독자들 이해하슈..재충전이요...
뭐죠?
프로페셔널이라는 말을 이름에 달지 말고,
작가라는 ..(음 아마츄어 작가는 있군요...) 말도 조심합시다..
1년의 작품주기..부럽군요...
쉬고 싶으면 쉬고...
10권까지 나왔으니...독자들이 기다리겠지..라는 배짱도...
나는 그렇게 못합니다..
그냥 휴일날 쉬고..
매일 고객들 겁나서 한번 더 만납니다...
그 정도면 이름 접어쇼...
본인같으면 전직합니다..
----아마츄어 밥벌이 직장인 배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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