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돈을 매달 문피아에 쓰고 있습니다. 많은 작가님을 고생하시는 것도 알고 성실하신 분들이 많죠. 하지만 가끔 유료로 보는데 공지도 없이 연중되는 작품을 만나면 마음이 상하네요. 더 마음 상하는 것은 완결을 보장한다고 했으면서 그에 대한 장치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제가 모르는 시스템이 있는 걸까요.
적어도 어디에 전화해서 이 작가님 공지없이 연중이신데 무슨 일인가요?하고 문의할 수 있으면 속은 좀 편하겠습니다.
글이 재밌지만 불성실한 연재로 맘상하느니 하차하는게 편하겠지요. 그런 점에서 꾸준히 성실완결하시는 모든 작가님들 존경합니다.
몇 주째 연중작을 기다리다 짜증이 많이 치솟아 한탄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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