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지 일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우여곡절도 참 많았던 이글을 끝맺게 되어 참으로 후련합니다.
그러나 못 다한 이야기가 많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 것은 바로 이소명의 주변에 얽힌 일신의 정리입니다. 사실 제 능력부족으로 한편으로 재미가 있을 그 부분에 대하여는 독자 분들에게 정리를 맡기고 말았습니다.
그 부분의 정리를 기대한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렇게 정리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를 바랍니다.
읽으시는 분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하시기를 청합니다.
그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읽으시면서 세심하게 오타를 지적해준 행운유수님, 박람강기님, 하레스님, 천세무적님 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1월26일) 18시 이후에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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