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습니다. 매일 들러 작연란만 둘러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가입하고, 글을 쓰려니.... 어색+뻘쭘한 기분이 드는군요....
하여간 어제 드뎌 호위무사 8권을 읽었습니다. 역시나 잼있더군요. 봉성과의 일전! 주인공 사영환님도 멋지긴 하지만 저는 관패랑 진충에게 더 애정이 가는군요...
여튼 안 읽으신 분들은 어여 서점가셔서 사 보시던지 아님 대여점 가셔서 빌려보시던지, 것도 아님 만화방에도 무협소설 가져다 놓는 곳이 많으니 만화방으로 달려가보시던지 하셔서 얼른 읽으세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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