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眼
특임대대 대위까지 한 남자가 주원장이 나라를 아직 세우기전 중국으로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것도 저주가 붙어 특이한 눈을 가진 어린 여자아이로 말이죠. 것도 대단한 미모를 가지고요..
문장이 거칠지 않고 깔끔하게 진행되더군요. 간간히 유머가 있어 좀 웃기도 했습니다.
퓨전에 거부감이 없다면 '21세기무인'과 함께 볼 만한 퓨전소설이 될 거 같습니다. 수준차이가 좀 있기는 하지만 필력은 괜찮아 보입니다.
무공에 대한 이해는 환타지에서 건너온 작가분이신듯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이외 다른 소설은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더 추천은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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