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시 필명이 바뀝니다.
한 mojian이
"한 백림"으로 바뀌어 나갑니다.
백림은 흰 백자에 수풀 림 자로, 제 본명의 성이 임(林)씨 이기 때문에...림자를 쓰게 되
었습니다.
하얗게 빛이 바랜, 또는 하얗게 빛나는 숲.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11가지의 이야기가, 아련하게 기억에 남을 수 있기를 바라는...
그런 감성적인 이유에서 한백림이라는 필명을 쓰는 것이니...
시원하고 강하기 보다는...
모호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음, 제 입으로 이렇게 말을 하려니, 상당히 민망하군요.
출판 예정은 크리스마스 직전 쯤이 될 것이며,
"한백림"의 "무당마검" 사들고(또는 빌려들고.) 여행(실제든 상상속에서든) 떠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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