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란의 두 검객...
검귀 자운엽과 검신 환유성이 맞대결을 벌이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지기싫어하는 성격은 둘이 막상막하..
병기의 유리함은 묵령을 가진 자운엽쪽이..?
설수연과 벽소군이라는 재녀가 뒷받침을 해준다는 면에서는 동점..
'한 방'은 벽력의 힘을 가진 자운엽이..
'빠르기'는 극쾌의 검을 가진 환유성이 좀 더 유리할 듯..
기타 초식이나 내공면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듯도..
슈퍼검객대전의 시작..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연재란의 두 검객...
검귀 자운엽과 검신 환유성이 맞대결을 벌이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지기싫어하는 성격은 둘이 막상막하..
병기의 유리함은 묵령을 가진 자운엽쪽이..?
설수연과 벽소군이라는 재녀가 뒷받침을 해준다는 면에서는 동점..
'한 방'은 벽력의 힘을 가진 자운엽이..
'빠르기'는 극쾌의 검을 가진 환유성이 좀 더 유리할 듯..
기타 초식이나 내공면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듯도..
슈퍼검객대전의 시작..
흠 전 2개 다 봤슴니다.. 후훗^^
아무래도 설정상의 차이로 인해 검신의 환유성이 이길듯
대체적으로 검신의 대결은 가히 준신급에 가깝운듯한 제목처럼 신에 도달하기 위해 그러나 사마쌍협의 무공은 대체적으로 약간 낮게 설정 되어 인간들 간의 싸움으로 무지막지한 무공은 나오지 않고(검신의 금기 마공 강력한듯) 초식과 기술로 승부하는것에 근거 하여 환요성이 자운엽을 이길껏 가틈 -_-; 그리고 무공의 차이가 ... 자운엽은 그시대의 최강자고 환유성의 만상백변식의 경우에는 가히 과거 적이 없었다는 '절대' 강자의 최고 절기를 읽힌듯 - 훗 ;; 제 의견임 후후 간단히 적을 려고 하였으나 뒷얘기가 더 많은듯 -_-; 갠적으로 자운엽을 더 좋아 한다는 ㅋㅋ 성격이 맘에 듬 ㅋ
세븐스타님의 의견에 절대동의하면서도 재미를 포기할 수 없기에...^^
결론부터 말하자면...자운엽의 우세가 아닐런지...
무공이 모든 걸 말하는 강호이지만 중요한 것을 다들 깜빡하신 것 같아서...
무공의 수위도 중요하겠지만 그걸 내펼치는 사람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아닐런지...워낙 차이가 나면 할 말이 없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운엽의 독기와 심계를 유성이가 못 당하리라는 생각...
그리고 雷라는 것은 쾌와 패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
여하튼 운엽의 근소한 우세를 점쳐봅니다...
뭐 의미없는 주제이지만...둘이 싸운다면 환유성의 필승이라고 볼수있습니다..왜냐하면 환유성이 쓰는 만상백변식..그무공을 창안한 전대고인은
그무공을 창안하기 전에 장삼봉같은 거물(?)급과 싸워서 평수를 이뤘다고 하죠.그리고 그싸움들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만상백변식을 창안한거죠
그렇다면 결론은 나온거죠-_-;;그리고 운엽의 비상한두뇌로도 이 차이는
해결이 힘들껍니다..예전에 사마쌍협내용중에서 운엽이가 가마릅의제자
(이름이 생각이..;;)와 싸워서 그의 월등한 실력앞에서 최후의발악을 하
지만 결국은 도망치게 되는 장면이 있죠-_-;;
후후!!
가상의 설정을 해놓고 둘이 맞붙었을 때.. 한참을 고민해 봤는데
벽력의 힘을 가진 자운엽이 이깁니다. 단. 정마협게서 훔처온(?)
무공중 마지막것을 깨닫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사 가장 강력하고 순수한 힘은 벽력의 힘입니다.
환유성이 제 아무리 만상백변식을 깨우쳤다고 하더라도 이미 작가들이
주인공의 무공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우열은 판가름 났다고 볼수 있습니다. 만산백변식이 십이지신의 환상과도 같은 움직임에 의거해 배운 상서로운 무공일지라도 어찌 자연의 힘에 대항하겠습니까?
만류귀종... 모든것은 하나로 그 하나는 자연에서 비롯되고..
환유성의 쾌검이 자운엽에 이르기도전에 벽력이 치면 무용지물..
그리고 지금은 환유성은 겨우 고수의 길에 들어서고 있지만(물론 절대고수의 길이지만) 자운엽은 이미 손가락에 들 정도의 고수입니다.
사중협이 인정한 천하제일의 고수라고 칭한 정마협의 전인인데... 가마릅말고 아무도 그와 손을 섞을 자는 없습니다. 사중협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설수범도 안되고...
또한 자운엽에겐 이것 저것 잡다한 무공이 있었는데.. 그것을 토대로한 초식의 우열로 봐서도 당연 자운엽이 한참을 앞서지만 환유성은 겨우 만상백변식... 열두가지 초식과 임기응변이 답니다.
제가 예전부터 생각한 것이었는데.. 굳이 자운엽을 이길만한 고수라면
괴선이 주인공 운청산이 있습니다.
그 말고 딱 잘라 말해 자운엽을 이길 자는 없습니다.
에고. 씰데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결론..... 자운엽이 이백초 안쪽에 환유성을 이긴다!!!
나중에 무림담론지에 나옵니다. 이상----
저 위의 동용 님 글 중에서 좀 이상한 게 있어서리...
자운엽의 사부는 사중협이겠죠. 정마협은 설수범의 사부이고...
동용 님이 착각하셨나봐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나올 텐데... ^^;;
그리고 자운엽 vs 환유성...
우선 저는 검신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환유성의 무공이 얼마나 강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맞짱 뜰 때 누가 이길 지도 잘 모르겠네요 ^^;;
다만 둘을 각각 다른 곳에 떨어뜨려놓고 서로 상대방을 죽이라고 한다면 자운엽이 이길 것 같네요. 자운엽의 머리 돌아가는 것은 장난이 아니니...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할 함정을 파놓은 뒤 환유성을 끌어들여서 끝장낼 것 같습니다. 약간의 미심쩍음도 없는 완벽한 함정을 만들어서... ^^;;
동용 님
아무래도 운엽은 뇌전의 힘을 완성 못한 것 같군요. 그런데 그 상태에서 대결을 펼치시다뇨. 그렇데 따진다면 환유성 또한 검신의 단계에 오르어야 마땅한겁니다. 검신의 단계에 오르면, 일단 말 그대로 신의 경지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자연 또한 하나의 창조물의 조화 일 뿐, 신이 된다는 데 누가 이기겠습니까. 그리고 환유성의 무공은 쾌검이 전부는 아닙니다. 만상백변식은 절대 쾌검 아닙니다. 극검마왕과의 대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의 검은 쾌검으로써 레벨업(?)을 해서 이미 검선의 경지에 오르어 검으로써 최고의 경지에 올랐습니다. 쾌검이고 패검이고 마검이고 이미 그 절정에 있는 환유성, 물론 검신의 단계는 그 검을 버려야 이룰 수 있다고 나와 있으니... 검의 최고 단계는 검선, 그 경지에 오른 만큼 검으로써 그를 이길 자는 없습니다. 극검마왕의 대결을 보시면 환유성의 위력을 알수 있는데요... 그 근처에만 가면 살이 터져 죽어 버립니다. 그들이 싸우는 검기 파편에 여러 일류고수들은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죽어나가니....
아무래도 전 환유성 쪽을 택하겠습니다. -_-a 그 소설을 보진 못했지만 여러 리플들을 본 결과 전 환유성에게 손들 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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