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갈지 입니다.
일이 이상하게 꼬여 누님이 고깃집을 내는 바람에 가서 노가다를 해야할 듯 합니다.
오늘, 금요일이 개업식이었는데....
솔직히 가서 일하는 것 보다 글쓰는 것이 편하고 즐거워서 글을 쓰고 싶은데 인간관계라는 것이 꼭 그렇지 않군요.
당분간 매일 글 올리는 것이 어려울 듯 합니다.
그것이 일주일이 될 지, 이주일이 될지 잘 모르겠군요.
한창 글쓰는 재미에 빠져있는데 이런 상황을 맞이하니 조금 애매하군요..
일주일에 이삼회 정도 밖에 올리지 못할 듯 하네요.
공지 띄우면 괜히 N자 떠서 약간의 기대감이라도 갖고 들어오실까봐 여기에다가 글 남깁니다.
식당 노가다 쉬운 일이 아니네요.
즐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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