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라...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니 뭐라고 할 말은 없군요.
북풍에서는 그래도 호평인데... 여기서는--;;;; 취향이 달라서겠죠.
아니 북풍 작품은 여기서 다 씹혔다고 하더군요.
비추가 있어도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두 번이나 있기에...!
그저 빙산의 일각, 재미 위주의 작품, 한 편 한편 흥미 위주의,
물론 재미 없는 것은 읽어지기 않겠지만, 고무림과 북풍에서의
평가가 이토록 엇갈릴 수가 있다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군요.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역시 취향 차이겠죠?
어 떤 이유로서 평가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제 작품을
열심히 읽는 분은 아시더군요. 여기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슴.
하여튼 말 마따나 24권 짜린데 겨우 1권 이나 2권도 채 읽지 않고
비평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생각함. 더 이상 언급은 자제하겠슴.
평가야 모두의 자유이니까요.
어쨌든 제 생각이지만 적어도 1부는 다 나오고 그걸 차분하게 읽어보고
난 이후에 평가한다면 이해가 가는데... 글세, 고개가 갸우뚱...--;;;;;
아무튼 고무림의 작품들 즐독하시길...!
그저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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