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의 맛!!!

구파일방하면 소림과 무당..

반드시 앞에 손꼽아 보는 무당의 존재감은 무림을 접한 인물이면 무시할 수없는 경외감을 품게하죠.

예전엔 화산의 성세가 화려했습니다만..요즘에는 무당의 무공을 뽐내는 작품이 눈에 띠는군요.(물론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_-)

작가연재: 운곡님의 세하유..

주인공이 배우는 무공이 무당의 무공만이 아닙니다만...무당의 향취를 느끼기에는 부족하지 않더군요. (무공수련부분만 3번이상 읽었죠. ^^)

운곡님 어여 병마를 떨치시고 일어나시길....m(_ _)m

자유연재: 소보님의 유운지천하..

주인공이 좀 철이 덜 들어서 그렇지 무당의 무공을 맛갈스럽게 보여주고 있죠. 유운공과 유운검..주인공의 잔머리(?)가 아니고 깨달음으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죠. ^^;)

역시 자유연재: 한MOJAN님의 무당마검..

저도 추천을 통해서 알게된 작품입니다. 한마디로 이것이 무당이다하고 멋진 필체에 어울리게 힘있게 소개되어 있죠. 무당의 직전제자들이 등장하므로 위의 두 작품보다는 좀더 무당의 폼이 삽니다. ^^;)

무당의 진중한 맛을 보시려면 무당마검을..

재미도 추가하실려면 유운지천하를..

주인공이 세고 멋져야지 하시는 분은 세하유를..

골라 드세요. ^^)/

[추로]

무당마검은 저도 추천합니다.

[행로난]

저는 3개다 추천입니다.
무당이 떠는건 금강의 소림의 그림자가
너무 커서 그렇지 않을가 하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소림을 주제로 하는 소설은 금강 뿐이죠..확신은 못하겟지만.
흠..누군가 금강의 아성에 도전해서 더 나은 소림을
보여 줄수 있는 작가가 나왓으면 합니다.

[검우(劒友)]

소림을 주제로 하는 소설이 하나 더 있죠.. <소림의 서> 라고..ㅎㅎ

[한백]

모 사이트에 소림지사 라는 작품도 요즘 연재 중이죠 .
조금만 있으면 상당히 뜰만한 작품 입니다.
내공이 부족해서 타사이트의 이름이나 추천은 못해 드리네요.

무당마검이나 유운지 천하는 정말 재미있고 감상의 즐거움이 넘치는 글 입니다.
예전에 대무당파라는 무협도 상당히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