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같지 않게 상당한 짜임새를 보이는 자청비 님의 작품 입니다.
[풍한 삼우도]제목부터 멋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감상을 하다보면 예쁜 서화를 감상하듯, 은은한 수묵의 묵향을 느끼실지도......
시작부터 심상치 않네요.
보이지 않는 음모와 세 주인공들의 등장속에 숨어드는 복선들은 벌써부터 머리를 즐겁게 합니다.
미로와 용무 그리고 자소가 펼치는 강호행의 끝은 어디일지 기대 됩니다.
놀라울 정도로 연참신공을 발휘하는 자청비 님의 풍한 삼우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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