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재란의 자청비님의 새로운 연재작품 입니다.
전에 '연가'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하시다가 새로이 수정 보완을 하셔서 [풍한 삼우도]라는 멋진 제목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제목에서 풍기는 분위기만 보아도 뭔가 보여 주실듯........
구구절절 부족한 필력으로 소개하기 보다는 작가님의 서문 중에서 한대목 올리고 마칩니다.
" 대나무 같은 여인 자소와
소나무 같은 남자 용무와
매화 같은 여인 미로가 무림의 거센 풍파를 헤쳐 나가는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
서장부터 싱상치 않은 사건의 소용돌이가 펼쳐지는 [풍한 삼우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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