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격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마디로 해서 "안하무인" 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박스형태의 무협소설은 대부분 섭렵했기에, 가능하면 연재란에서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몇 가지 예로 말씀드리면 "묵영의 수" 라던지 "파문제자"에서의

주인공과 같은 비슷한 부류가 나오는 소설을 추천해 주십사 하는......

둘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파문제자쪽이 좀더 마음에 들지만, 어찌됐건 독자가

봤을때 "아! 이녀석도 확실히 보통 성깔있는 놈이 아니군." 하는 생각이 들면

됩니다. 물론 엄청나게 유명한 것들을 추천해 주시면 곤란~~

[검우(劒友)]

아수라의 단엽강, 천마군림의 무영, 소림사의 운비룡이 아마 그런 성격이 아닐런지. 물론, 운비룡이 주인공이라고 확정지어진 것은 없지만.

[뭘 봐?]

석송(石松)의 풍뢰무(風雷舞) 추천합니다.

[令狐家主]

망자의 검의 단유생이요....
비굴의 진수를.......컬럭... (이건 아닌가? 퍼버벅!!)

[아마노긴지]

단유생 안하무인 맞죠 -ㅅ-; 다만 자기보다 약한자에게만... ^^;
저도 비굴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망자의 검의 단유생을 추천합니다 큿~

[[탈퇴계정]]

단유생 강추..

[[탈퇴계정]]

성깔하면, 세하유의 요안 소이보죠.
자신을 요안이라 부른자는 죽이거나, 못해도 중상은 입히고 마는 녀석입니다.

[천상유혼]

좀 지난 작품이지만 녹목목목님의 "청룡만리"를 추천 합니다. 주인공보다는 자라 라는 캐릭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군요 ..^^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