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보노노-- 보노보노가 아닙니다!!!! 정통무협의 구조를 가지면서 전형적인 주인공의 성장기라고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같은 재료를 가지고 얼마나 맛이 있을 수가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소설입니다!! 솔직히 어린나이의 천재?주인공은 솔직히 제가 대표적으로 싫어 하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어 다 읽고 나면 그야 말로 가슴 쁘듯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텔에서 읽다가 오로지 이것을 보기 위해 고무림을 알게 되어 더욱 애착이 갑니다...
2. 보표무적-- 음..최근 객잔으로 주인공 일행중에 담백이 들어오면서 갑자기 재미도에서 + 된 소설입니다. 이전부터 특이한 소재와 개인적인 고뇌가 느껴지는 주인공으로 비장미가 앞서 갔다면 담백이 들어오면서 부터 흥미도가 up 되었습니다. 물론 그전부터 간간이 보이던 위트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우이보다는 영감님때문에 봅니다 ^^
3. 건곤무정--다른 말이 필요없겠지요 .이미 출판되어 본인으로 하여금 재독을 하게끔 만든 소설입니다. 과거 용대운님의 냉혈무정?인가하는 소설의 주인공과 같은 비정한 강호에 사는 비정한 주인공의 복수극입니다... 하지만 호쾌한 진행과 거침없는 주인공의 행보가 매우 스피드하여 전혀 지루함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4. 천도비화수-- 저로 하여금 정말 애석함을 느끼게 해준 소설입니다.. 이미 앞쪽이 출판 삭제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저희 집근처에는 나오지를 않아서 저로 하여금 촌동네에 산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되는 소설중의 하니입니다. 이미 한번 연재되던것을 다시 쓰시는 것이므로 어느 정도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아쉬운 점은 최근에는 과거 연재에서 보여주시던 향기있는 글이 좀.... 아마도 현재 주인공의 행로가 어려우므로 그러리라고 생각됩니다...
5. 괴선--말이 필요없는 임준욱님의 최근 소설....반드시 연재분을 읽고 다시 빌려보던지 아니면 사야되는 작가분의 최신작!!!!!!!!!!!!!!
6.천봉-- 아수라를 쓰고 계신 한수오님의 연재작...개잊거으로 과거 하이텔 무림동에서 보다가 이번이 아마 3번째 연재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거의 매일 연참신공이라는 신공을 성취하시어 저로 하여금 매일 고무림을 오게 만드신 장본인입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도 보고 있는 것들이 더 있지만 필력(자판 치는 것이 힘들어서)이 딸리는 관계로 이만.... 아 그리고 위의 순서는 그냥 생각나는 순서이지 재미도나 추천도는 관계 없습니다..추천도는 당연히 위의 6개가 다 별 5개입니다~~~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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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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