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공자님의 보보노노(步步怒怒).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고...저도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일본만화 중에 있는 '보노보노'와 제목이 참 헷갈립니다.-_-;
그래서 약간은 재미있게 들릴 수도 있는 이 제목...
그런데 오늘 보면서 그 뜻을 다시 음미해보니
그 안에 담긴 울림이 저를 뒤흔듭니다.^^!
한걸음, 한걸음...그 걸음에 실리는 분노!
(이게 맞을까? 나도 몰러~^^;)
캬~ 이 풍기는 무협의 냄새!
멋지지 않습니까?
제목만 들어도 필이 팍~
한번 해보세요..
'보보노노'...조용~히
한글자한글자 읖조리며 음미해보시면...
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이 울림!
--'보보노노'가 땡기는 연담에서의 버들..
올림.
++어서 책으로 만나보게 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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