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추천글(2656~7)을 읽다가 자연란의 글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며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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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에도 발걸음을 하심이~
유운지천하, 대랑, 무림문파(제가 클릭하는 순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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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 유운님의 마창을 읽었습니다.
재미있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는데 기회가 안되서~
마창을 읽다보니 어딘가 모자르는 느낌이 들었는데...
고무림에서 녹림호객(일반연재란)을 읽을땐 완전한 한 작가가 되었더군요.
글에 자기 이름을 내걸만하다고 할까요.
보표무적! 고무림에서 발굴한 진주라 할까요?
첫작품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처음부터 완벽한 작가분도 있지만,
주인공이 성장하듯 작가의 글이 익어가는 것을 보는 재미!
자연란에서 그런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초보작가들이지만 (유운지천하) (대랑) (무림문파)
이 소설들만으로도 재미있는데 이 분들이 이 글을 완결하시고,
담에는 어떤 작품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일지...
P.S/ 댓글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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