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책 무척 사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삼류무사, 사마쌍협, 대랑 등
제가 현재 읽고 있는 소설들은
전부다 사서 모으고 싶지요.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고, 소장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외국에 살기 때문에
제겐 소설을 접할수 있는곳이 인터넷밖에 없습니다..
저 말고도 인터넷으로 소설을 읽으시는 분중
많은 분들이 외국에 살고 계시고,
그 분들도 저와 같은 입장이실 겁니다.
소설을 소장하고는 싶은데.
소장할 길이 없는...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싸이트, 아니 작가분들의 연재에
의존하는 것 아닐까요?
그렇다고 인터넷 싸이트가 유료화 된다고 하면,
이런저런 번거로움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학생인 저로써는 (한국나이로 고 3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Credit Card등의 방법을 사용할수도 없고요.
이러한 이유로 저같이 외국에 사는 사람들은..(최소한 저는)
연중하시는 작가님들에게 아쉬움..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리고 무료를 주장한다는 이유로 핀잔듣는것에 대한
억울함. 여하튼 그런 감정이 든답니다.
그래서 투정도 부리고. 그러는 것이지요.
뭐 이것저것 말이 많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료 싸이트에 집착한다고 해서
돈이 아깝거나 그래서 그런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어서 그런것인데..
무료를 주장한다는 이유로 핀잔을 듣는 경우가 있어서
알려드리고 싶은겁니다.
결국은 변명 이지만,
이런 경우도 있어서 무료싸이트에 집착한다..는것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별로 안긴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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