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2 7ㅏ
작성
14.10.29 16:49
조회
3,226

아래 보니, 제가 오랫동안 버티다 끝내는 선작취소한, 후생기가 다시 살아났다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진심으로 보고 싶은 작품...

회귀의 장은 이대로 살아돌아오지 못하는 걸까요?

진정 요단강의 끝을 밟은 건가요?

작가분의 근황은 어떤지 문득 궁금해 집니다.

 

몇번이나 지우려 해도...미련이 남아서 끝내 지우지 못한 애증의 작품...

회생가능성이 있긴 한걸까요?


Comment ' 16

  • 작성자
    Lv.19 Drn
    작성일
    14.10.29 16:59
    No. 1

    저는 느긋하게 기다릴 겁니다. 선작해놓는다고 돈나가는것도 아니니까요 :D.
    아직 1년밖에 안됐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졸린고먐미
    작성일
    14.10.29 17:03
    No. 2

    너무 긍정적이시네 ㅋㅋㅋㅋ 일년이라니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암천검객
    작성일
    14.10.29 17:04
    No. 3

    굳이 취소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기다리다 올라오면 읽고 아니면 그냥 있으면 되지요. 재미있는 글인데 말이죠.
    비슷한 게 귀혼환령검이라고 작가님께서 까마득하게 잊고 있으면 가끔씩 올리시더라고요.
    전 선작이 100개도 넘는 것 같은데, 어차피 새로 올리면 위로 올라오니까 그 때 읽습니다.
    가끔 무슨 내용이었던 지 기억도 안나는 게 새글이 올라와서 어리둥절 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9 17:08
    No. 4

    허허.. 강태공같은 분이군요.
    저도 느긋하게 생각해야 겠어요.
    후생기 소식에 흥분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암천검객
    작성일
    14.10.29 17:17
    No. 5

    중간에 정말 짜증나지 않는 한 굳이 선삭을 안하는 경우랄까요. 이미 완결이 되었든 중간에 포기 하셨든 그냥 놔두는 스타일. 사실 10년 가까이 되다보니 너무 많아서 어떻게 정리 해야 할 지도 모르는 중.. 사실 요즘은 N이라고 뜨는 글들이 모두 몇 달 이내 편입 된 유료 작품이더군요. 하루에 열 개 이상씩 뜨는데 무료 소설은 가끔 하나 둘 정도.. 확실히 유료가 되고 보니 연재주기가 빠릅니다. 기억도 안나지만 예전에 주옥 같은 글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유료로 전환해서 다시 돌아와 주셨으면 하는 글들도 많죠. 언급하신 글을 포함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Drn
    작성일
    14.10.29 17:16
    No. 6

    작가님 늦는거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어서요. 아해의장부터 다시 재탕하시다 오면 돌아오실지도 모릅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깃발
    작성일
    14.10.29 17:22
    No. 7

    전 하복님의 '폭풍의 대지' 2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물론 '회기의 장'도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10.29 17:23
    No. 8

    이미 끝맺은 글이 2개나 있는 작가분이셔서 아마 늦게라도 오셔서 끝맺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선작칸에 냅두다 보면 언제가는 와서 완결시켜 주시겠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rupi
    작성일
    14.10.29 17:33
    No. 9

    저도 그냥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분은 기다리면 안오시고 마음속에서 놓으면 그때 오시더군요 ㅎㅎㅎ 아해의장도 좋고 페르노크도 좋아서 전 놓을수가 없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천지패황
    작성일
    14.10.29 18:09
    No. 10

    저는 전쟁이야기 무기한기다리는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리밍데이
    작성일
    14.10.29 19:28
    No. 11

    저는 herooftheday 무기한 기다리는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이르
    작성일
    14.10.29 19:41
    No. 12

    회귀의 장은 아직 계간지에서 연간지로 넘어갔을 뿐이니까 언젠가 돌아오실 겁니다.
    문피아가 게시판 삭제만 안한다면;;;;;;;
    아 예전에 게시판 정리로 날아갔던 그 아리따운 작품들.... 망할 희미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4.10.29 20:40
    No. 13

    제경우는 제티Ze.T도 선작만 해놓고 안지우데요 뭐 상관없음
    오히려 선작해두고 놔둔 글 중에
    윗분말대로 게시판정리도 있고 갑자기 비공처리, 글삭된것도 있고 아쉬운거 많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버니
    작성일
    14.10.29 21:42
    No. 14

    전 제일 밑에 칼이현신 작가님의 의선 이 자리잡고있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버니
    작성일
    14.10.29 21:43
    No. 15

    20008년 10월 19일 마지막이네요...회귀의 장도 물론 선작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쉐도우펭
    작성일
    14.10.29 23:29
    No. 16

    혹시 이계생존기 기다리시는 분은 없나요..작가님 근황도 없고...ㅜ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026 한담 댓글이 없으려면 저정도는 되어야죠 +14 Lv.40 지하™ 14.10.29 3,324 2
140025 홍보 [플래/현판] 연예계의 제왕(Wizard Entertainer) +9 Lv.24 오준환 14.10.29 2,000 2
140024 한담 으으. 댓글이 너무 없네요ㅠ +7 Lv.54 강룡진 14.10.29 2,722 0
140023 한담 독자들에게 미안할 때 +2 Lv.66 복균이형 14.10.29 2,386 3
140022 한담 요즘 서재 방문에 빠졌습니다 +8 Lv.18 온실라 14.10.29 1,534 5
140021 홍보 [자연/추리] 성스러운 폭력 열 두 번째 홍보합니다 +9 Lv.21 윤도경 14.10.29 1,433 3
140020 한담 자기 손으로 써낸 작품이 생겨난다는것 그 자체로 ... +4 Lv.20 형풍풍 14.10.29 1,533 4
140019 추천 고명윤님의 마도협객 대여를 고대하며... +3 Lv.10 비애몽 14.10.29 1,794 5
140018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천칭은 기울어 있다. Lv.15 보링 14.10.29 1,887 1
140017 한담 막장 드라마의 공식이 플래티넘에도 적용되는 느낌... +22 Lv.80 크림발츠 14.10.29 2,747 4
» 한담 회귀의 장... 선작취소 해야 할까요? +16 Lv.42 7ㅏ 14.10.29 3,227 1
140015 홍보 [일연/공포, sf] 무자비 '주인ㅡ좀비 감염물' 홍보... Personacon 김정안 14.10.29 2,565 4
140014 추천 두둥~~~~ 후생기 +11 Lv.88 발칙하구나 14.10.29 3,626 6
140013 알림 문피아HD 10월 인세 Top 15 +34 Lv.7 문피아CMO 14.10.29 4,637 8
140012 알림 [신의 무기(Arma Deae)] 완결했습니다 :) +8 Personacon 제니아. 14.10.29 2,060 2
140011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레인: 더 드래곤, 용과 용기사... +1 Lv.58 원스타 14.10.29 1,689 1
140010 추천 족발님의 세상의 비밀. 추천합니다. +10 Lv.52 어킁 14.10.29 5,373 2
140009 한담 군상극? +11 Lv.3 Yongz 14.10.29 3,663 0
140008 한담 나이 먹으면 글쓰기 어렵다? 적당한 어휘나 문장이... +47 Lv.34 푸르샤 14.10.29 4,284 2
140007 추천 Girdap님의 회색시대 추천합니다. +8 Lv.95 무던하게 14.10.29 3,294 6
140006 추천 월야공자 +3 Lv.86 그램린 14.10.29 4,014 4
140005 한담 문피아 분들은 한화 분량 얼마나 하시나요? +17 Lv.15 Clouidy 14.10.29 6,250 1
140004 한담 상상해보면 ufotable, 읽어보면 그림판 +14 Lv.19 ForDest 14.10.29 2,875 1
140003 홍보 [미리보기/무협]선작500돌파!! 책략무협 무신전 +6 Lv.47 자전(紫電) 14.10.28 2,640 3
140002 추천 문피아에서 잘 보고 있는 소설 추천 vol.2 +17 Lv.68 시리엘w 14.10.28 6,326 0
140001 한담 언제고 한 번 연재한 글들 손봐야겠어요 +3 Lv.18 온실라 14.10.28 1,832 0
140000 홍보 [일연/현판] 요즘 제대로 꿀잼! 서울허준 +6 Lv.40 지하™ 14.10.28 3,515 1
139999 한담 나름 야심차게 소설 제목을 지었는데 +20 Lv.14 보보군 14.10.28 3,897 1
139998 한담 최근 소설들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13 Lv.18 나카브 14.10.28 4,129 5
139997 한담 사랑니를 발치하고.. +7 Lv.3 소마윤 14.10.28 2,67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