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인 관계로 아카데미 1기생들 중 몇 분이 중도하차하셨습니다.
지금 여섯 분 정도 인 듯 하더군요.
누구누구인지는 모릅니다.(글보고 알 수 있는 분도 있다는...쿨럭;;)
복면 쓰고 댓글 달다가 여기저기서..."넌 줄 다 알어~~~!"
하는 말씀 듣고 충격받고 숨어서 보다가...
'어차피 버린 몸...가자!'
해서...요새 댓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에 댓글을 다는 것은 제게는 축소된 집탐의 의미를 지닙니다.
글을 보는 시각을 많이 공부할 수 있지요.
본 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인지라 글로 쓰다 보면 저도 미쳐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 정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게 참 신기한 일이지만...정말로...사실입니다...ㅡ,.ㅡ)
아카데미 4과제가 발표되었군요.
3과제가 정도맹의 입장에서 대사련 타도를 위한 궐기 선동 연설이었습니다.
4과제는 이를 뒤집었군요...
다시 대사련의 입장에서 3과제를 뒤집어 반박하는 선동 연설이 주제입니다.
오오...@_@
다라나님은 천재입니다....O.O
바햐흐로 아카데미가 불타고 있습니다.
모두 달려가 아카데미란의 과제물을 읽어보며 1기생들의 글에 평가를 남깁시다.
작지만 이것이 큰 물결을 이루어 한국 무협의 새장을 열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글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시야의 확대를 위해 반드시 댓글에 참여하시길 권합니다.
축소된 집탐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저도 그런 기분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1기생들에게 돌맞는 거 아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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