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강호\' 참가하셨던 분들은 필독바랍니다^^;

아직 릴레이 2부가 시작한 시점도 아닌 이 때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도무지 참을 수가 없어서 이런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흠.. 좀 바보스럽고, 어이없을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질문 합죠.

-풍운강호를 책으로 내면 어떨까요? ㅡㅡa;;

흠.. 물론 현재 올라와있는 글상태로 책을 낸다는 것이

어불성설에 가깝단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ㅡㅡ;

그래서 제 말은, 처음부터 올린 순서대로, 앞부분 스토리에

어긋나지 않도록 천천히 다시 올리는 것입니다. 물론 따로

게시판에다가요...^^;

그래서 28편까지 수정분을 맞춰 올려서 멋드러진 글이

완성되면 출판사에 보내는 겁니다(오오!!)!! +_+

제 의견이 어떤지?

뭐........ 전혀 가망성이 없다거나(?) 멍청한 소리라 하시면.....

데이트 신청할 겁니다...............(퍽!!!!).... 가 아니라...ㅡㅠㅡ;;

여러분들 의견 주세용^^;;;

[바둑]

흠..... 학원에서 문득 생각이 떠올라... 그냥 올려봤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바보가 된 느낌이.....ㅡㅡ;

[기묘한패턴]

데이트 신청해주십쇼...퍽 ...아아악!

[十三歲美少年▦]

풍운강호를... 책으로요?? 걍 숨겨진 비급으로.. 남겨두죠..^^

[류민]

그럼 지은이 소개가 엄청 많겠네요. ^^;;
글로 나온다면 추억을 종이로 만들어 보관하겠지만, 책 한권 분량이 나오던가요? 그리고 책으로 내기는 많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웃고 즐기자고 적은 거니까요.

[검우(劒友)]

류민님 말대로 무리입니다.ㅡㅡ;;

[검마]

음... 내가 주장할때는 무시하더니... 칠정이 이놈....ㅡ,ㅡ;;
글쎄... 만약 출판한다면, 작가들을 소개할때 뭐... 편마다 작가를
소개하고 간단한 작가의 말을 적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하지만, 그렇다손 처도 출판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음... 뭐... 출판한 책에 외전으로 싣던지 하면 몰라도...
글고 칠정이너 너무 풍.강에 애착을 갖는거 같다...
그것도 너무 않좋을듯... 그저 그냥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게 어떨지...ㅡ,ㅡ;;

[시엘]

음.. 출판해서 돈을 배분을 해야될텐데..

사람들이 많으니~ ㅋㅋㅋㅋ

음..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나 좋은곳에 쓰는것이 어떨지..

[바둑]

ㅎㅎ 너무 부담갖지 말고 생각해주세요^^;
저도 번개같이 생각이 난거라서..@_@;; ㅋ

[草影 ▩]

일단 풍운강호를 책으로 낸다에 반대입니다....ㅡㅡ;;;
이단 좋은 추억거리...맞습니다.
다시 한번 주욱 보시면 버릴 것이 너무 많습니다...
칼질을 하려고 찌르다보면 남는 것이 별로 없죠...ㅡㅡ;;
암튼...애착이 가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더나은 릴레이무협을 시도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리라
생각됩니다...
풍운강호에서 모티브를 유지해서 줄거리를 대폭 보완하는
것도 좋겠지만...그렇게 되면 누군가의 글은 빠지기도 해야하고...
좀...그렇겠군요. 기념비적인 의미만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걍 제 의견입죠...^^

[바둑]

흠, 글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