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연재된 편 수 자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반짝이는 소재와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보여서 추천해봅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선호작으로 해놓고 묵혀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초월자와 필멸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 들 초월자는 너무나 긴 세월을 산 나머지 유희라는 수단으로 인생에 활력을 불어 넣을 필요성을 느끼죠. 그럼 유희대행사라는 작자들이 유희를 할 수있게 미리 판을 깔아 놓는 작업을 합니다. 그 대가로 ???를 받는 거죠. 여기까지 보면 이차원용병을 생각나게 합니다. 대신 이 소설의 주인공은 회사측이 되겠군요.
아직 소설이 초반이라 저도 많은걸 얘기 할 수 없겠군요. 저와 함께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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