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제목이 기억나질 않네요.

하도 여러개를 제 입맛에 맞게 찾다보니 선작하지도 못하고 내용기억만 나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내용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남자 주인공 현대에서 괴물들과 조우하면서 성장하고 절대강자로써 커나가는 이야기인데.. 주인공의 성향이 거의 독고다이입니다. 제일 인상적인것이.. 한강을 넘어서 서울생존자들이 있는 도시로 진입하려 하는데 한강에 사는 어마무시한 괴물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다가 정말 운좋게 진입하고 다시 나오는 장면이 생각 나네요. 거의 주인공 1인칭시점으로 글이 진행됐다는게 좋아서 보게됐는데...

아참.. 그리고 중간에 사촌 여동생과 남동생을 구출하고.. 또 홀로 버려져 죽을뻔한 여자아이도 구출하게 됩니다. 사촌 여동생은 후에 엄청난 여검사로 성장하구요.

대충 이정도가 기억나네요

혹시 아시는분?ㅠㅠ

[그린데이]

수면선인님의 프리징 타임.
장담은 못합니다.

[세키나]

순간 제소설? 이라고 착각했지만 아니군요. 프리징 타임은 없어지지 않았나요?
이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거 같은ㄷ ㅔㅠ

[미드바르]

프리징 타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완결난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