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선호작 목록입니다. 유료글에는 [유], 무료글에는 [무] 라고 적어두겠습니다.
-[유]플레이 더 월드 :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 데, 상당히 재미있더라고요. 전편구매후 천천히 읽는 중. 어찌보면 흔한 소재인 과거회귀후 미래변경 스토리인데, 짜임새 있게 잘 풀어가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신의게임 : 팬층이 두터운 레전드오브레전드 (LOL) 과 흡사한 장르인 AOS+퓨전+게임 장르인데 개인적으로 lol 보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유]월드메이커 : 예전에 읽던 문명(?) 이란 글과 비슷한 형태인데, 그 글은 지도자의 입장에서 그 부족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었으나 이 글은 신의 입장에서 간접적으로 자신의 부족을 이끌어나가는 형태의 글이라 상당히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유]게으른 영주 : 아는 분들은 다 아는 그 글... 게으른 인삼님의 약먹은 영주(?) 죠. 글만 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잊혀진신의세계 : 한때는 일주일에 3~4편씩 연재하셨는 데, 요즘 바쁘신지 조금 뜸하더군요. 400편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소설이니 그 양에 겁먹지만 않으신다면 아주 오래 읽을 수 있어서 좋네요. (개인적으로 연재된 분량이 많은 글을 선호해서..)
-[무]짧고 이상한 이야기 : 단편집 형태로 짜여진 일종의 판타지 소설인데, 보통 흔한 판타지와는 괘를 달리하는 정말 fantasy 환상을 다루는 글! 개인적으로 상담실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무]왕목객잔 : 슬프게도 연중인 거 같네요.. 재밌게 읽었었는데..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느끼실 분만. 연중이나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선호작에서 지우지 않는 작품
-[무]너희가 상고를 알기나 하냐 : 현실배경의 일상물인데, 작가님께서 아기자기하게 잘 쓰셔서 정말 재밌게 읽고 있었으나,,, 작가님의 군대문제로 연중..
지금 보니 게임+퓨전 의 형태의 글이 상당히 많네요. 저 위의 목록외에 다소 읽는 작품이 더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저랑 취향이 비슷한 작품들을 많이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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