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을 넣고 당기면 나온 숫자만큼 하루가 반복되는 상자.
삶의 의욕조차 없던 남자가 그 상자를 얻었다.
상자를 이용해 꿈이었던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주인공.
대사 한 마디 없는 단역부터 시작해서 성공 가도를 달린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다른 상자의 주인들.
과연 주인공에게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 것인가.
269일째 연참 중입니다.
300편으로 완결 예정이며, 완결 1달 전이라 홍보합니다.
다음 번 홍보는 완결되었다는 내용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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