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위대한알라
작품 이름 - 21세기 퇴마록
현재 선작수 650명
작품 소개 - 21세기. 과학과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시대. 그러나 그 이면엔 전설 속 괴물들과 퇴마사들이 있다는 걸 당신은 아는가. 역사에 기록되지 않는 이면의 세계. 그곳에서 벌어지는 퇴마전쟁! 21세기 퇴마록.
안녕하십니까. 21세기 퇴마록을 쓰고 있는 위대한 알라라고 합니다
미천한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선작수와 추천을 올려보고자 이렇게 홍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고 계시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이 어디서 많이 보셨다고요. 네. 대놓고 걸작 퇴마록을 가져와 지었습니다. 초창기에 많은 독자분들이 제목이 별로다, 별로 안땡긴다고 하셨지만 아무래도 이 글을 가장 잘 표현하는 제목이 아닌가 싶어 바꾸질 못하고 있습니다. 바꾸기도 귀찮고요;;
주인공은 모두 4명입니다.
500년 동안 살아온 최강의 마법사이자 인간이 아닌 인형, 아인잠카이트
22살의 천재 마법사, 그리고 ‘미인’인 벨라 시몬
연인을 흡혈귀에게 잃은 증오의 화신, 흡혈귀 사냥꾼 ‘슬레이어’ 박수혁
그리고 400살 먹은 구미호, 귀요미 츤데레(?) 미호
그 외에도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 조연들을 많이 등장시킬 예정입니다.
스토리를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전체적인 분위기만 소개하자면,
제목대로 배경은 21세기이고 현대판타지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퇴마록’과 ‘월야환담’ 하고 비슷하달까. 비교당하긴 싫지만 어쨌든 그 두 작품의 영향을 받아 구상한 글이니 만큼 어쩔수 없지요.
냉혹하고 리얼함을 추구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따뜻함을 쓰고 싶습니다. 메인 주인공(?)만 해도 ‘아직’ 상대할 자가 없는 초특급 먼치킨인데 내키는대로 깽판을 치거나 마구 죽이고 다니지 않습니다. 정정하자면,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뉘우치고 자숙 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흡혈귀, 서큐버스, 구울 등등 전설과 신화를 기초로 한 괴물도 있지만 제가 상상해서 만든 것들도 간혹 나올 겁니다. 너무 허무맹랑한 건 안 나올 겁니다. 아마도....
주된 내용은 마물 또는 정도를 벗어난 자들을 퇴마하는 마법사, 엑소시스트, 그 외 퇴마사들에 초점이 맞춰지지만 후반엔 이들 단체들 사이에 갈등, 분쟁, 더 나아가서 커다란 전쟁이 일어날 예정입니다.
뭐, 대충 이런 소설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중간에 별로다 싶으면 그냥 안 보셔도 좋구요 괜찮다 싶으면 설렁설렁 읽어주세요.
포탈 얍!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