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때문에 미치겠네요ㅠ

좋은 퀄리티의 글을 쓰고 싶은것은 글쟁이들 입장에서는 모두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꼭 3번 이상의 퇴고를 하고 반드시 소리내어 글을 읽어봅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오타가 나오네요......

암만 자기글의 오타를 찾기가 힘들다지만  오타가 저와 숨바꼭질을 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오타를 찾아 댓글을 달아주시는 독자님들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마니]

공감. >_<
댓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좋은 말보다 오타라든가 설정상 오류 같은 거 지적하는 게 더 어려워요. 작가님이 싫어할 리가 없다는 걸 알고는 있는데 어쨌든 좋은 말이 아니라서 꺼려진달까...

그러니까 댓글을 받는 입장으로는 지적해주시는 분들이 진짜 고맙죠. 느낌 아니까...이런 심정이에요.^^

[그리셀다]

저는 조XX에서 어떤분이 오타났다고 글쓴거보고 작가분이 몇푼되지도않는돈내면서 지적질이냐고 글쓴분 저격하고 연중하시는거보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보고있는중인 --;;;

[우울삽화]

참 속 좁은 작가분이시군요;;

[도선선자]

글을 쓴 다음에 바로 퇴고하지 마시고 하루 눈을 쉬게 하고 보시면 보일겁니다.

[레드리프™]

예. 저도 그래서 다음날 퇴고하고 있는데 그것도 잘 안보여요... 병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