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는 다른 출판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야 한다고 하셨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굉장히 어이 없고 당황스러운 이야기라 많은 분들이 보시고 주의하셨음 하는 바람에서 글을 작성합니다.
혹시나 관리자분께서 불필요한 글이다 판단 되시면 내리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처럼 이제 막 걸음을 뗀 다른 작가님들께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드리고자 작성합니다.
저는 대기업 CJ 회사의 이름을 사칭한 사기꾼들에게 하마터면 ‘작품 계약’을 맺을 뻔 했습니다.
만약 CJ 쪽에서 웹소설을 준비중이다 라며 접근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CJ는 웹소설 작업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길어지므로
http://mine0009.blog.me/220100195235
여기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 작품이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지 않아 다행이라 여기며, 혹시나 저와 같은 일을 겪으신 분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참 황당합니다.
아직 계약금이니 계약이라 볼만한 일이 없어서 다행이란 마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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