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쓴다는건 어떤의미일까요.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
14.08.19 03:00
조회
1,013

예전엔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요즘은 당연하지만은 않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재를 하는 목적은 뭘까요. 전 연재작가가 아니기에 그 심정을 십분 이해할 수 없네요.

글을 쓰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내 글을 누군가 봐 주기만을 바라는 분들이라면 확실히 악플에 상처입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불친절한 독자입니다. 읽는걸 좋아하죠. 꽤 많은 작품을 읽고있고, 거의 전부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틀렸거나, 다르게생각되거나, 더 좋은게 생각나면 댓글을 달긴 합니다만 그 경우에도 제 주관적인 판단하에 좋은 글이라고 생각될때, 그래서 작가의 생각이 궁금할때에만 댓글을 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고 글은 인격이라 생각해서 어떤 글을 쓰느냐에따라 그 글을 쓸 동안만큼의 마음은 짐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위 조건에 부합되더라도 글을 남기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기도 해요.

 

전 그냥.. 별일아닌 일상 같네요.

악플을 다는사람, 잘못했죠. 돌아오길 바라는사람, 있을수있죠. 상처받아 연중하는 사람, 분명 있죠. 근데 그게 뭐가 논란거리가 될까요. 그냥 그런사람들이 있는거죠.

 

정력적인 여러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만 좀 낭비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듯 환상적인 일이 내가 쓰는 글을 계기로 일어나길 원해서 준비되지 않은 행복을 원하시는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그 분야에 뛰어난 사람만이 미흡한사람에게 꾸지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이라도 평가는 할 수 있죠. 작품의 댓글중에 가장 작품의 질을 낮게 보게 만드는 댓글은 그럴거면 ‘네가 쓰던지, 보기싫으면 보지마.’ 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엔 생업으로 글을 쓰는분과 타인과의 교감과 소통을 원하는분, 혹은 그저 글이 좋아 쓰고 썼으니 올려보는분, 아무렇게나 써서 올려보고 반응을 기대하는분, 등 이외에도 여러 사람이 글을 쓰고 연재하겠죠.

 

하지만 이 사이트에 글을 읽으러 오는 대다수는 더 좋은글만 보고싶을거에요. 쓰는사람의 생각을 알 방법이 없으니까 쓰는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까. 그래서 좋은, 잘 쓴 글이 많은만큼 부족한글에서 부족한점을 많이 보죠.

부족한글에 부족하다 말하는 댓글마저 악플로 치부되고들 하니 외려 그 댓글들을 보는 사람들이 더 험악하게 악플을 남기기도 한다고 봅니다.

 

저도 아래 올라온 게시글의 작품, 선작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공지글 보고 한마디 하려다가 그냥 선호작 삭제하고 신경 껐었죠. 댓글에 일정부분 이해도 됐거든요. 연재는 아시다시피 당일 글을 등록한 순간까지만 읽을 수 있고, 글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지 못한채 따라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에피소드가 길게 늘어지고,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나열되죠. 궁금해하며 다음편을 따라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기서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그냥 가는사람이 있는가하면 한마디 남기는 사람이 있겠죠. 

 

악플을 보는 작가님들. 그 악플러의 생각이 그 한사람 만의 생각일까요?

좋은 작품에 호감을 가지면서 댓글을 달지 않는 사람이 있듯, 좋지않다 생각하면서도 댓글을 달지 않는사람이 있죠. 작품이 좋으니 이정도는 감안한다 하는사람도 있는반면, 아래글에서도 보여지듯 양판소로 구분하고 기대감이 없어서 넘어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귀찮아서 넘어가는 사람도 있겠죠. 분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 글은 어차피 내가 쓰는겁니다. 영리해지는게 어떨까요? 새내기 작가라면 자기글에 반신반의하며 반응이 궁금해서 글을 등록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데 내 글엔 절대 악플이 없을거야 라고 생각하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인터넷 연재의 장점이라고도 생각하는데 말이죠.

 

지금 연담에 계시는 작가분들은 어떤생각으로 글을 쓰고 문피아에 연재하시나요?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8.19 03:03
    No. 1

    악플 다시는 분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것도 그 상대의 의견이니까요.
    그런데요, 그냥 이 말 한마디 드리고 싶을 때가 있어요.
    상대가 머문 자리는 그 상대를 보여준다고, 악플 남겨놓고 나쁜 사람 소리 들을바에 그냥 무응답이 차라리 낫다는 거요.

    무료 연재 하시는 분들이 돈을 요구하시나요? 아니잖아요.
    응원을 안해줄 망정 가슴에 못 박는 것은 별로 좋은 것은 아니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4.08.19 03:10
    No. 2

    그래서 글을 쓴거에요. 뭘 원해서 글을 연재하시나요? 이게 궁금해서요.
    돈을 내는글엔 욕을 마음껏 해도, 악플을 마구 달아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악플의 허용기준이 유료나 무료에 따라 변하는것도 아닌데 그말씀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악플은 나쁜게 맞아요. 그런데 전 악플을 이유로 연재를 접는 작가가 이해가 안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8.19 03:58
    No. 3

    유료는 정당하게 구매한 독자님은 소비자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작가님에게 태클을 걸 이유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돈이 걸린 이상 그것은 더 이상 '취미' 선상이 아니라 정당하게 구매와 소비에 해당되거든요.

    무료는 그게 아니란 말이죠. 대부분 작가님의 개인 만족에 의해서 쓰여지는 겁니다.
    인기도 이유가 될 거고, 자신의 취향이 이러한 것이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있는거죠. (인기를 제외로 그저 공개 여부에 중점을 둔)
    근데 그런 분들이 쓴 글이 전문성이 없다느니 하며 꼭 까내려야 하나요? 그 분이 무료로 글을 쓰시니까 감사합니다 까진 아니어도 상처는 줘선 안되는 거죠.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요? 뭐든 첫 걸음은 서투른 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4.08.19 04:08
    No. 4

    기준점이 저와 많이 다르신것 같은데요.

    여긴 장르소설을 쓰는 사이트고, 쓰고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죠.
    글을 쓰는 작가가 돈을 안받으니 무료봉사하는거고 글을 읽는 독자는 돈을 안내니 마음에안들면 보지말아라. 이게 옳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여긴 작가의 개인공간이 아니에요. 그럴거면 개인 블로그에 소설을 써야 하지 않나요?
    하긴 거기도 어찌보면 공개된 공간이죠.

    전문성이 없다는 말이 까내리는 말인가요...? 말씀 하셨으니 생각을 말하자면, 최소한 글쓰기의 기초가 없고 개연성이 없으며 내용이 충실하지못하면 그점에대해 지적하는게 악플은 아니죠. 서툴러서 말해주는거지 완성된글에 뭐하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8.19 04:12
    No. 5

    지적하는 것은 악플이 아니죠. 저도 그 부분은 악플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건 작가에게 좋은 약이 되는 댓글이에요. 저도 그 부분 인정합니다.

    제가 말하는 악플이란 '이해할 수 없는 자기 감정에 따른 판단' 으로 가득한 글을 말해요.
    재미 없어요.
    이런 거 달랑 하나 있음 오히려 당황하게 되는건 작가와 그 글을 보는 독자님들입니다.
    뭐가 재미 없으신가요? 차라리 어느 점이 재미 없다고 말하면 그거 수긍하고 다음 편차에서 신경써서 작가님들이 써주실 수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한 서술도 없어요.

    지금 love님은 제가 매우 작가부심 내는 사람이라 여길지 모르겠는데 저도 글을 쓰는 만큼 읽습니다. 그렇다 보니 다른 작가님들 글에 가끔 덧글 남기는데 적어도 저는 이유가 상실되어 상처로밖에 받아들이게 되는 덧글은 안 달아요.

    서투르기 때문에 조언해주는 덧글은 '이유' 와 '타당성' 이 있습니다. 그게 상실된 덧글은 남긴 분의 감정을 따른 악플일 뿐이라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4.08.19 04:20
    No. 6

    저기... 아래 게시글 두개 다 보시고 이글 보신거 아니신가요?
    아래 두 게시글에 이유와 타당성이 없는 악플은 없었다고 보는데, 이상하네요.
    재밌지도 않은걸 무지 열심히 쓰시네요.
    이것만 악플이겠죠.
    지금 선호작 삭제한 글이라 검색을 해 보려는데 안뜨는걸보니 글이 잠긴건지 확인은 못하겠지만 문제의 댓글이 달리기 전부터 유사한 이야기는 나왔어요. 그런데 저 악플을 이유로 연중을 하는게 옳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네요.

    짧은 지식을 가진 독자가 작가의 의중을 짐작못하고 자기 의사를 감정담아 개진할 수 도 있지 않습니까.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수 있겠고, 서로 다른생각을 하는사람이 이야기를 할 수도 있을거구요.

    댓글이 싫으면 잠그면 됩니다. 하는것과 차이점을 못느끼겠습니다.

    제가 본 대다수. 9할이상의 악플엔 이유와 타당성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4.08.19 03:56
    No. 7

    악플 나쁜 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문피아에서 부모님 언급하고 욕하는 악플을 2번 들었습니다. 그런 악플이 나쁘지 않다는 의견에 절대 동의할 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19 03:23
    No. 8

    자기만족,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다들 속마음은 이걸 겁니다.
    유료든 무료든 "아 내작품을 사람들이 읽고 즐거워 했으면 좋겠구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4.08.19 03:36
    No. 9

    자기자신만의 글을 쓰는분들에겐 제가 보아온 결과론 악플은 정말 없었습니다.
    소위 대세, 시류에 맞게 관심을 받는 류의 글을 조금 다르게 쓰면 더 재밌을것같다 해서 많은 글이 나오고, 그 글에 유사한 즐거움을 받는만큼 부족함에 실망도 주겠죠.

    만족과 불만족의 차이. 감수해야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도 아주 약간의 작품에 대한 불만표시도 보기싫으면 보지마라 하는 일부 독자들의 마인드때문에 마음에안들면 버려라가 정설처럼 느껴지는데 이젠 독자 전체가 변해야된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전 가장 먼저 바뀌어야할게 작품에 대한 불만을 음성적으로만 끌고가는것. 그게 더 이상하다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4.08.19 04:03
    No. 10

    그걸 왜 저한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4.08.19 04:12
    No. 11

    아하하;;
    제가 적불님 댓글을 너무 꼬아서 봤나봐요 ㅠㅠ...오해해서 괜한말을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4.08.19 03:56
    No. 12

    첨언을 하고싶은데 글 수정보다는 댓글로 남기는게 나을것 같아 남깁니다.

    작품을 보고 불만이 있고 하고싶은말이 있으면 하세요. 그거 나쁜거 아닙니다.
    예전엔 기본기가 부족한 작가분들, 전개나 짜임새가 어색한글들에는 도움을 주는 댓글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래 연재된 글일수록 처음 시작과 최근 연재부분의 퀄리티가 많이 달랐어요.

    요즘은 안그래요. 다들 쉬쉬하고 작가한테 작품에 관해 한마디 하는건 나쁜일로 여깁니다.
    속된말로 견적 나온다고 하죠. 전 그래서 일정부분 포기하고 견적 안나오는 소설은 그냥 버립니다. 그런데 이게 좋은 변화일까요?
    공간은 한정되어있고 글만 많아지는데 쓰는사람이 변하지않습니다. 이게 좋은방향이고 이전이 나쁜방향일까요?

    불만, 틀린점, 더 나아질 수 있는점. 말 하세요.
    이것에도 정답은 없겠지만, 소통 공감 교감은 일방적인 호호호 하는걸로만 이뤄지진 않아요.
    말을 해야 악플이 덜해집니다. 한번은 참고 두번은 그냥넘겨도 세번은 짜증내는사람 많아요.

    작품이 좋고 마음에든다면 말 하세요. 싫은것들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8.19 04:00
    No. 13

    쉬쉬 하는 부분은 나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차라리 '타당성 있는 이유' 로 공평하게 비평의 댓글이라면 문제가 안되죠.

    님 글 왜씀?

    이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4.08.19 04:27
    No. 14

    님 글 왜씀? 이라는 글이라면 거기에 감흥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까.
    예시를 들려면 좀 성의있게 해주세요... 그래야 의견교환이 되지 않나요. 해석에 왜곡이 올 일이 많은데..

    미네나인님은 악플달바에 댓글달지마라 라는 생각인거같은데 그게 맞으면 여기까지 하시지요.
    전 필요이상으로 작품에대한 조금의 문제제기만 있어도 악플이라 싸잡아 통칭하고, 그로인해 진짜 악플들이 나오고, 그렇다고 그걸 이유삼아 연중하는걸 말하고있어요.
    본문의 내용과 다른 이유로 댓글이 너무 길어지면 제 생각도 왜곡되겠네요.
    더 하고싶은말씀은 쪽지로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8.19 08:07
    No. 15

    요지가 악플의 탈을 쓴 비평이라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4.08.19 08:54
    No. 16

    우스워지지 말라는거죠.
    자유롭게 연재하는분들 두고 쓴다 만다 주기가어떻고 아무도 간섭안합니다.
    보는이의 눈에 이상하니까 이상하다하는글 보고 그거때문에 충격먹었으니 연중합니다.
    전 공감못하겠거든요.
    예를들어 '그냥 양판소네요' 하는 댓글이 달리면, 악플이다 하고 충격먹고 쓰린속 부여잡고 끙끙 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댓글을 쓰는사람이 작가적 소양을 갖고 어디가 어떻게 부족하고 뭐가 말이안되고 어디가 이상해서 이건 안좋으니 이러이러하게 해야됩니다. 라고 말한다면 그건 학원이겠죠.

    양판소란 뜻을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자기가 쓴 글의 어디가 그렇게 보여질까 고민 안해본것도 아닐텐데 저게 왜 악플이 될까요. 안그런가...

    일부의 졸렬하고 극악한 악플 몇개. 정말 보기드문 몇개를 제외하면 다 이유가 있고 타당한 말입니다. 물론 표현의 방법이 건방지고 공격적이라 화가날 순 있겠죠. 근데 상처요? ...자기가 쓰고 애정을 갖고 남에 말 안마디에 상처받을정도로 관심이 깊은데 왜 그럼 그 이상으로 잘 쓰려고 안하는걸까요.

    우린 뭔가를 배우고 겪어서 경험하고 깨달아가기까지 절대 좋은소리만 듣진 않잖아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은 단문일지언정 잘 보고 갑니다 라던가...다른 응원댓글이 악플보다 수배는 더 많죠. 그런데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악플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악플을 대하는 태도가 결코 옳지 못하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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