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대가!
한때 개연성을 물에 말아 먹은 작가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아이빈입니다...
이제 막 10회를 올리고 홍보를 시작합니다. 부디 못날 글솜씨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소기업 물건을 파는 게 일인 영업맨 장우현.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돕고 얻게 된 라이타를 인해 차원을 넘어 마르세우니스 대륙으로 이동하게 된다. 우연히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있던 물건을 팔아 금괴를 얻는다. 기쁨도 잠시 여관방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또다시 자신의 사는 현대로 돌아온다. 그것도 빈손으로 말이다.
일장춘몽이라 여기며 마음을 달래던 그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과거 아는 사람의 대출에 연대 보증 섰다며 거액의 빚을 지게 된 것이다.
빚 변제로 인해 심한 압박을 받던 그는 또다시 대륙을 넘게 되고 금괴가 든 가방을 들고 현대로 돌아온다. 그렇게 금괴를 손에 쥔 장우현은 대륙을 넘나들며 물건을 팔아 자신의 빚을 탕감하려 드는데...
현재 딱 여기까지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ㅋㅋㅋ
ps. 제가 포탈 신공까지는 아직 가질 못해서... 되시는 분은 좀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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