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뭘 아는 것처럼 제목을 쓰긴 했습니다만 저도 좋은 글이 쓰고 싶어 고민하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미리 알립니다.
주관적이기에 지극히 민감한 질문이라는 점 잘 압니다. 그럼에도 질문을 해야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 문피아에 접속을 못 하다가 간만에 접속했는데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공감가는 글도 있고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글도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이기 때문에 그 점에 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명작이라 불리며 수백년동안 읽히는 글이 있는가하면 당시에만 반짝하고 묻혀버리는 글도 있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아둔해서 그런 것인지 정확한 답이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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