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서장부터 시작해서 한 십 회분까지 올라갔을 때 다른 분들은 조회수가 어떻게 나오셨나요? 100, 200 이렇게 나오셨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500(...) 이렇게 나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출판사에 투고하거나 유료 도전을 생각하고 있긴 한데 인기글과 비교해봤을 때 첫 조회수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가 없으니......ㄷㄷ;;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러니까 서장부터 시작해서 한 십 회분까지 올라갔을 때 다른 분들은 조회수가 어떻게 나오셨나요? 100, 200 이렇게 나오셨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500(...) 이렇게 나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출판사에 투고하거나 유료 도전을 생각하고 있긴 한데 인기글과 비교해봤을 때 첫 조회수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가 없으니......ㄷㄷ;;
그건 모두 다르니 뭐라 말할수가 없습니다.
어떤 글은 기본 수천 단위에서 시작해서 수만으로 올라가기도 하고,
어떤 글은 며칠동안 한자리에 머물다 끝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의 인지도! 하지만 그것을 쌓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필력. 이게 뛰어나다면 언젠가는 인지도가 남들보다 높아질겁니다.
세번째로 중요한, 당장의 열매를 위한 것은! 제목과 글소개. 제목이 좋으면 호기심이 생기고, 글소개를 읽어봅니다. 글소개가 마음에 들면 일단 클릭해서 읽어보게 되죠.
그런데 필력이 꽝이면 초반 조회수만 높다가 끝이고, 필력이 좋으면 계속 이어지겠죠.
어쨌든 제목과 글소개는 가게의 간판과 같습니다. 간판이 세련되면 아무래도 추레한 옆가게보다는 손님이 많겠죠.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이야기들은 많습니다만 아마도 직접 가슴에 와 닿지는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누구는 조회수가 조금씩 오르는 반면 누군가는 첫글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하거든요.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글을 왜 쓰고 있는지를 돌아보는게 아닐까요?
이곳에 계신 많은 독자분들은 좋은 글이라면 꼭꼭 숨겨놔도 기어코 찾아내서 추천까지 해주시는 좋은 분들이거든요^^
저도 어설프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입장인지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찾아 주시는 분들의 숫자가 조금씩 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으쌰으쌰! 해보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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