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가 작정하고 휘두르면 그럴 듯한 소설

불량쥐마왕님의 도시파괴자입니다.

장르는 현대판타지, 오직 주인공 1인만이 무소불위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주를 내리면 정말로 일어나는 능력.

“고자가 되라!”

고자 됩니다.

“부서져라!”

부서집니다.

주인공은 주식쟁이입니다. 어린나이에 주식으로 돈 좀 만졌다고 자신만만하다가 빚덩이에 앉고 가족들이 힘겹게 모은 돈마저 종이조각으로 날려버릴 위기에 처합니다만,

초능력을 얻으면서 돈지랄을 하기 시작합니다.

돈으로 사람도 얻고 마음도 얻고 세계 수위의 대기업 귀싸대기도 날릴 수 있습니다.

그 돈으로 권력까지 얻는 진정 갑의 횡포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치밀한 소설은 아닙니다.

뭔가 엉성한 듯 하지만, 시원시원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분량도 적지 않습니다.

세상에 두들겨 맞느라 지친 분들에게 시원한 배출구가 될 소설 추천합니다.

불량쥐마왕님의 도시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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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자 쓴 추천글인데 오히려 똥칠을 하는 것 같아,

취향이 갈리는 독자분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도덕성이 투철하셔서 생명존중사상을 깊이 간직하고 계신 분,

개연성과 짜임새 있는 작품성 투철한 프로작가의 글을 원하시는 분,

일상에 활기가 넘치고 행복하셔서 별도의 배출구가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안읽으시는게 작가님이나 독자분이나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치다]

http://novel.munpia.com/23640

[음냐..]

재밌어요.. ㅋㅋ

[반고]

설명해놓으신 것만 보면 전형적인 지뢰작같은데 어떨지....

[슈크림빵이]

현대판타지의 지뢰적 요소가 다 들어가 있는 이 추천은 머지. 읽어봐야겠네요

[별작]

지뢰작.
지금 12편까지 보고 왔는데 그냥 생각나는 데로 막 써 재낀 듯하군요.
현대물인데 일단 초반에 수십명 죽이고 시작하고 그 후로도 사람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음.
근데 황당한건 죽는 사람들이 극악한 악인들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
전 여기까지. 이만 하차.

[거믄밤]

추천인가 비추천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으음...

[사무치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 뜻이 애매하게 보였을 수 있으나 확실히 추천글이 맞습니다.

[피리휘리]

조x라서도 호 불호가 갈리는 글입니다. 추신을 깊게 생각하고 읽으세요

[그린데이]

주인공에 이입해서 시원시원 통쾌하게 대리만족하는 재미는 있는 작품인 듯 한데, 취향을 가릴 것 같더군요.

[흉갑기병]

갑질을 하긴 하는데 미묘하게 호구짓도 하는것 같아서 일단 지켜보는 중입니다. 평소엔 뻥뻥 터뜨리다 왜 여자만 관련되면 속수무책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霞穩]

ㅇㅅㅇ 전 나쁜 사람이므로 읽어보겠습니다

[하늘땅바람]

추신은보니..이건 ..추천글이 아니네요.;;

[사무치다]

그렇게 보였다면 제가 글을 참 못 쓴 탓일겁니다. 이 글은 추천글이 맞습니다.
추천하는 글에 지뢰작이라며 폄하하고 악성댓글을 게시하는 이들이 있어 더 이상의 악성댓글을 추가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꼬릿말을 달았습니다.

[장씨]

분명 주인공 능력이 대단하긴한데 그 대단한 능력으로 호구짓을 하니 암걸리는 글임.

[[탈퇴계정]]

이런 류의 소설은 살인독재자가 제대로죠..

[라솔]

전형적인..

[wiseinve..]

제대로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