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고중에 맛간 컴퓨터

연재날이라... 파워 퇴고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컴터가 갑자기 파란색화면이 뜨면서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훗. 한글은 자동저장기능이 있지...’

 

자연스럽게 재부팅을 했지만 안돌아 가는 컴퓨터 ㄷㄷㄷㄷㄷ

 

그래서...  육천자정도 퇴고한것을 노트북으로 다시 처음부터 해야 했습니다. ㅠ.ㅠ

뭔가 한 대 맞은 느낌이군요. 맛간 컴터를 보니 자꾸 공구함의 망치가 생각이 납니다.

찬찬히 고쳐보고 안 되면 흐흐흐 공구함으로 갈 겁니다.^^

 

근데 이 노트북으로 문피아에 들어와 글을 쓰면 소제목이 안 보입니다.(응?)

 

 

 

[환산]

헉.. 힘내시길..

[키르슈]

아아아아 ㅠ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ㅠㅠ

[글공대장]

정신도 맛이 가고... 언제나 백업백업....

[[탈퇴계정]]

전 그래서 자동저장기능을 최소로(사용 중엔 1분, 잠시 손을 뗄땐 1초...)맞추고 사용합니다. 제 컴퓨터가 제대로 맛가버려서 한자 전환하려고 F9키를 누를 때마다 꺼짐....ㅠㅠ 덕분에 사전의 한자를 옮겨붙이는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됩니다.

[호모나랜스]

저건 느껴본 사람만 알겁니다 아아, 한마디로 지못미